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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구내염#구강암_초기증상
1.구강암 사진 모음
안녕하세요 덴티장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수명을 연장시킬수 있는 컨텐츠 2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구강암, 설암뿐만 아니라
여러 구강질환 사진도 준비해봤습니다.
구강암과 일반 구내염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 꿀팁도 있으니
이번 영상 놓치지 마세요.
2. 구강암 원인
3. 구강암 취약 요인
4. 구강암 예방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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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은 어디에 많이 생길까? 설암 사진으로 초기 증상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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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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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은 어디에 많이 생길까? 설암 사진으로 초기 증상 알아봐요
원장님, 혀 아래쪽에. 파인 궤양이 보이고,. 입 안에 있는 염증이. 몇 달째 안 없어지고 있어요. . 입냄새도 심하고,. 혀가 잘 안 움직여서.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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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초기증상, 사진 모음, 구강내과의사가 구강병 다 알려드림.
사진들로 준비 해 봤고. 몇가지 구강암에 대한. 다른 내용들도. 준비해 봤으니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강암 초기증상, 사진 모음과 …
Source: dentijang.tistory.com
Date Published: 7/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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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할 “설암” 초기증상 5가지 – 닥터위키
이 덩어리는 통증이 같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없이 작은 덩어리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암 사진. 3. 혓바닥 염증 (궤양). 혀의 하얀색 염증이 …
Source: doctorquestion.tistory.com
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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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증상 / 설암사진 – 다락방 창고 – Tistory
설암 초기증상 / 설암사진 · 1.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암의 1.8%, 구강암의 75% 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한다. · 2.
Source: wh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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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 사진 | 구강암, 구내염, 구강암 초기증상과 … – MAXFIT
d여기에서 구강암, 구내염, 구강암 초기증상과 구강암 초기 사진 모음으로 구강내과의사가 위험한 입병과 안심해도 되는 입병 설명 2탄 – 설암 초기 사진 주제에 대한 …
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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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 증상 (사진 포함)
구강암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설암은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률이 높으며 50~60대의 연령층 …
Source: wikwoo.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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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 사진 | 구강암, 구내염, 구강암 초기증상과 구강암 초기 …
설암 초기 사진 | 구강암, 구내염, 구강암 초기증상과 구강암 초기 사진 모음으로 구강내과의사가 위험한 입병과 안심해도 되는 입병 설명 2탄 25381 좋은 …
Source: ro.taphoamini.com
Date Published: 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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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 사진 | 구강암, 구내염, 구강암 초기증상과 구강암 초기 …
d여기에서 구강암, 구내염, 구강암 초기증상과 구강암 초기 사진 모음으로 구강내과의사가 위험한 입병과 안심해도 되는 입병 설명 2탄 – 설암 초기 사진 주제에 대한 …
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8/5/2022
View: 4832
설암>질병 정보 >암정보 교육> 암센터 – 건양대학교병원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 두경부암의 약 10~15%를 차지하며, 혀의 해부학적 특성에 … [내용, 사진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
Source: m.kyuh.ac.kr
Date Published: 2/14/2021
View: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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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설암 초기 사진
- Author: 구강내과 덴티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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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r2SpQFApFY
설암은 어디에 많이 생길까? 설암 사진으로 초기 증상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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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초기증상, 사진 모음, 구강내과의사가 구강병 다 알려드림.
안녕하세요.
구독자 수천명을 보유한
유튜버
구강내 병 및 턱관절 전문
덴티장tv의 덴티장입니다.
제 구강암편 유튜브는 이미
수만명이 보신 검증된 내용으로
이미 유튜브를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은 유튜브와 몇 장 다른
사진들로 준비 해 봤고
몇가지 구강암에 대한
다른 내용들도
준비해 봤으니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강암 초기증상, 사진 모음과 더불어
구강암으로 흔히 오해하시는
정상적인 구강내 사진들도
같이 준비 해 봤습니다.
구강암과 정상적인 구강내 모습을
구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바로 첫번째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혀를 옆으로 쭉 내밀었을 때
혀 옆에 보이는 저 우툴두툴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저걸 구강암으로 착각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건 사실 엽상유두라고 해서
혀의 정상적인 구조물입니다.
구강암이 아니니 저것 때문에
병원으로 오셔서 시간과 돈은
낭비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거울 보면서 메롱 한번 해볼까요.
톱니바퀴처럼
혀 옆면이 자글자글 파져있는 경우,
이 경우는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구강암은 아니고
평소에 이를 꽉 깨물어서
생긴 치아자국입니다.
하지만 턱관절에는
안좋은 신호이니
평소에 알파벳 N발음을 하면
치아가 띄워지는데
이 상태를 유지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혀뿐만 아니라
볼이나 입술 안쪽에도
이런 자국이 생길 수 있으니
입안에 가느다란 선이 보이는 경우는
이를 물고 있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구요.
다시 한번 메롱 해볼까요?
혀가 쩍쩍 갈라진 분들 보이시나요?
혀를 파고드는
뭔가 무서운 병처럼 보이죠.
가뭄진 땅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경우도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구강암 초기증상은 전혀 아니고
균열설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냥 우리 피부 주름진게
혀에도 생겼다고 보시면 돼요.
이것 때문에 병원 달려오지 마세요!
다만 이렇게 파인 곳은
박테리아나 곰팡이균 같은게
끼기 쉽기 때문에
혀 클리너 같은 걸로
평소에 잘 닦아주시는 습관 중요합니다!
혀가 매끈하신 분들도
칫솔로 혀를 닦으면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혀클리너를 구해서 닦아주세요
이번엔 아 크게 하고
거울로 치아 안쪽을 봅시다.
뭔가 울퉁불퉁 무시무시한게 자라있죠.
이것은 구강암 초기증상일까요?
아닙니다.
한번 만져봤을 때 딱딱하다면
외골증이라고 해서
단순히 뼈가 자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도 많구요.
이렇게 바깥쪽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진건 없지만
강하게 씹는 힘으로 인해
생긴다는 가설이
가장 잘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옛날에는 틀니 등을 끼울 때
방해가 돼서 제거를 많이 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임플란트 골이식에도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아껴두실 분들은 아껴두셔도 될 것 같아요.
놓치지 않을거에요~
임플란트에 양보하세요.
다음은 지도설인데요.
평평한 선홍색의 무늬가
하나 또는 몇 개가 융합이 되어서
지도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지도처럼 생겼으면
진정한 애국자라고 합니다. (농담입니다.)
역시 구강암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다만 지도설이 진행되어
통증이 있으면 가까운 치과나 구강내과에 내원하셔서
가글, 연고 치료등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지도설이 생기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는데 최신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A, B, C 보충이 지도설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입안에 하얗게
그물이 양쪽으로
펼쳐져 있는 병으로
편평태선이라고 합니다.
30-65세 여성에게 호발하는 병입니다.
전체 인구 100명 중 1명은 있을 정도로
굉장히 흔한 편인데요.
면역계 이상으로 발병하는데
그 원인은 혈압약 등의 약물사용,
금속이나 아말감 치과재료,
C형 간염 등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구강암으로 변할 확률은
1% 정도로 적은편이긴 하지만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통증 관리도 받고 모양이 변하는지
검진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연고치료로 관리를 하는데요.
편평태선은 제 포스팅 중
자세히 따로 다룬 것이 있으니 참고 해 주세요.
정리하면 편평태선은
흔한 병이고 구강암으로 변할 가능성도 적긴 하지만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구강암 초기증상은 아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얀병소가
입안에 생기는 것을
백반증이라고 하는데요.
전체 인구 1000명 중 1명 정도로 흔하고
중년, 노년 남성에게 호발합니다.
곰팡이균이나 반복된 자극 또는
원인 미상으로 생길 수 있는데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10년 이내 암으로 진행될 확률은
3에서 30프로입니다.
특히 혀 아래 옆쪽, 혀 아래 입의 바닥,
입천장 뒤쪽 물렁물렁한 부분(연구개)에
하얗게 생겼을 때 구강암일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
거울보시면서 혀도 양쪽으로 올리고
입천장으로 올려보시면서
한번 점검해보시구요.
머리를 뒤로 젖혀서
플래쉬 카메라로
입천장을 한번 찍어서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행히 이 환자는
혀 위쪽이고 각질이 뭉친 것처럼 보이는데
조직검사상으로 단순히
각질이 뭉친것으로 나왔습니다.
전체 인구 10명 중 1명 많게는
3명까지도 걸리는
가장 흔한 병,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입니다.
원인은 피로, 스트레스,
철분, 엽산, 비타민 B12부족,
호르몬 이상, 음식 알러지,
치약세제 성분 등으로 다양하고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로 치료합니다.
이렇게 경계가 명확하고 예쁘게 헐었으면
요새 좀 피로하고
스트레스좀 받아서 또 생겼구나..
하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제 곧 나올 구강암은
똑같이 헐긴 헐었지만 이렇게 안생겼습니다.
이제 구강암 사진모음으로
넘어가니 긴장하시구요.
이것도 역시 경계가 명확하구요.
혀 옆 아래가 헌 건
씹거나 치아나 보철물이 날카로워서
상처를 받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상성 궤양이라고 불리구요.
이 자체가 구강암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서
상처를 방치하면 구강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꼭 날카로운 치아나 보철물은
치과에서 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제 구강암 초기증상으로
가는 사진모음으로
가기 전에 특히 집중해서 보셔야 할 분들
이러한 요인들은 가진 분들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 발생확률이 5배 높구요.
담배와 술을 같이 하는 사람은 15배 높아요.
술 역시 암 유발요인인데
특히, 맥주나 와인보다
양주가 구강암 발생확률을 높인답니다.
농부, 어부, 골프선수, 등산객 공통점이 뭘까요?
햇빛을 많이 쐰다는 점입니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구순암 발병확률이 높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어요.
지나친 햇빛 노출은 자제하고
모자, 자외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적당한 햇빛은 숙면에 도움을 주니 잘 조절해주세요)
구강암은 역시 유전되는 경향이 있고.
HPV바이러스, HIV바이러스, 매독환자도
구강암 발생위험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A결핍,
과체중이나 신체활동이
부족한 사람에게 호발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구강암 초기증상으로는
입안 증상외에도
체중감소와 근육이 줄어드는 증상이 발생하구요.
구강암이 안면부 신경을 침범하면
마취가 안풀린듯한
감각마비도 나타나요.
구강 근처로 전이되어
호흡곤란으로
목이 쉬거나 삼키기 어려운 증상,
입안에서 계속 피가 나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구강암 사진모음으로 가봅시다.
이 사진은 굉장히 평범해 보이지만 구강암입니다.
헐었지만 앞에서 보여드린 아프타성 궤양과는 달리
경계가 어딘지 뚜렷하지 않구요.
특히 헐은 증상이 자극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강력하게 구강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환자도 궤양이 낫지 않은 지
상당기간 지난 상태였구요.
일반적인 궤양과 달리
굉장히 거칠고 쭈글쭈글하고
주위가 올라가 있어도 암입니다.
병이 점점 커지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오셔야 합니다.
이것도 역시 구강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아까 혀 옆 아래 부분, 입바닥, 연구개에
하얗게 된 것은 위험하다고 했죠.
혀 옆 아래에 백반증이 있어
조직검사상 암이 진단된 경우 입니다.
혀 이리 저리 돌려보시고
하얀게 보시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오셔야 해요.
참고로 혀 옆에 하얀털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모발 백반증이라고 해서 HIV 감염,
즉 AIDS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구강암 사진모음들은
좀 징그러울 수 있어 작게 준비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쭈글쭈글하고
거칠면서 부푼 모양,
작은 병소가 모여서 합쳐진 모양,
혀 옆아래에 하얀 병소,
그리고 지나치게 다른 부위보다
빨간 부위 역시
전암 병소 또는 구강암의 모습입니다.
빨갛다는 건 일반
입 안 염증으로 인해 붉어지는 것
그 이상이라는 소리구요.
이 빨간게 구강암인지 구내염인지는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들은 모두 구강암으로 진단된 사진들 입니다.
특히 백반증과 그 주변에 점막이 까지는
홍반증이 동반되어 있을 때
구강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여기 사진들은 모두 구강암이구요.
간이나 위 등 장기들과는 달리
구강암은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침샘조직에 변형을 일으켜 생기는
암은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
구강암 초기증상을 파악하고
빨리 병원에 와야 하는 이유는
구강암의 조기발견이 삶의 질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입니다.
만약 구강암이 혀에 발생하여
혀를 잘라내면 말하고 삼키는데
상당한 제한을 일으키고
턱뼈로 침습이 되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턱뼈를 잘라내면 커다란 결손을 일으키겠죠?
몸에 다른 암이 있으신 분들도
두경부암이 생길 위험이 굉장히 높아지니
참고 해 주세요.
두경부암 발병비율은
대략 0.65%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 피부암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흑색종은
구강 내 까만 점이 없어지지 않고
점점 커지고 색깔이 진해지며
궤양이 생기며 피가 생기면
악성 흑생종으로 의심이 되며
굉장히 위험하니 이런 점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당장 오셔야 하구요.
영상으로 더 자세한 설명을 들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와 동영상으로 감상해 주세요.
youtu.be/bO2dEmUaoz0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구강암 초기증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고 수명 연장에 도움을 받은 것 같다면
즐겨찾기 하고 자주 찾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반드시 알아야할 “설암” 초기증상 5가지
설암은 혓바닥에 생긴 암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여러 암들중에서는 흔치 않은 암이지만, 최근들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도 설암에 걸리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설암은 주위로 전이가 빨라서 굉장히 위험한 암에 속하는데요. 많은 이들이 “설암은 수술하면 완치될 수 있나요? 재발가능성은 없나요?” 라고 궁금해 합니다. 정답은 “초기에 발견되면 재발없이 완치될 수 있다” 입니다.
설암 초기사진
즉, 설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빠른 수술을 통해 후유증 없이 회복 가능하고, 생존율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늦게 발견되어 2기 이상 진행된 설암은 매우 예후가 불량하여, 사망율이 높고, 주위로 쉽게 퍼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암은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런 초기 상태의 설암은 혓바늘과 구분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설암(혀암) 증상은 일반 혓바늘과 어떻게 다른가요?” 라고 물어볼수 있는데요.
오늘은 꼭 알아야할 설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제로 혓바늘과 설암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암의 초기증상 5가지
1. 혀의 통증
설암 환자의 증상 중에 가장 흔한 건 바로 혀의 통증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암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혀끝, 혀 옆의 통증부터 목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혀의 구조상 앞뒤로 뻗어있는 특징 때문입니다.
설암에 걸린 경우, 혀를 바늘로 콕콕 찌르는 같은 따가운 느낌이나 찌릿한 통증이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혀의 깊숙한 곳에서 쑤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2. 혀의 덩어리
혓바닥에 생긴 작은 돌기도 설암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덩어리는 통증이 같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없이 작은 덩어리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암 사진
3. 혓바닥 염증 (궤양)
혀의 하얀색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설암 초기증상에 해당됩니다. 혀의 표면이 하얗게 변하고,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단순한 혀의 염증인 ‘설염’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점점 염증이 범위가 넓어지고, 잘 치료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설암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4. 혀가 얼얼한 느낌
혀의 감각이 어느날부터 무뎌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설암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암세포가 신경을 눌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때로는 이런 증상이 음식맛이 잘 안느껴지는, 미각이 무뎌지는 현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혀에 반점
혓바닥의 반점이 생기는 증상도 설암의 증상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반점은 혀에 붉은색 혹은 하얀색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뿐만 아니라 검은색 반점처럼 혀가 거무스름 해지는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암의 특징으로 암세포에 의해 혀 표면의 모양이 변하게 되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반점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설암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혓바늘과 설암을 구분하는 법
혓바늘은 구내염의 한 종류이며, 누구에게나 자주 올 수 있는 가벼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설암과 혓바늘의 증상은 매우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구별점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로, 혓바늘은 보통 생긴지 1주일 이내로, 꾸준한 가글만으로도 좋아집니다. 하지만 1주일 이상 혀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설암의 초기증상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혓바늘의 경우 처음 생겼던 크기보다 2배이상 커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만일 혓바늘이라 생각했던 부위의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꼭 의료기관에서 설암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설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설암은 조기에 발견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설암 초기증상
1.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암의 1.8%, 구강암의 75% 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한다. 주로 혀의 측면에 발생한다고 보도 되고 있고, 40대 이후, 주로 60대에서 주로 발생된다고 한다.
2. 설암 초기 증상
– 3주 이상 호전되지 않는 구강내의 궤양
– 3주이상 지속되는 구강내의 부종
–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 3주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
– 6주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 한쪽 코의 지속적인 폐쇄현상 및 분비물 분비
– 치주질환과는 관계없는, 설명할 수 없는 치아의 동요
– 3주이상 지속되는 경부위 종물(염증)
– 뇌신경 마비증세
※ 연하곤란 : 보통 음식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 때 정상적으로는 아무런 감각이나 저항 없이 입에서부터 위장까지 쉽게 통과하는데, 음식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거나 음식이 식도 내에서 내려가다가 지체되거나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것을 연하곤란이라고 한다.
혀가 부은 듯한 느낌, 음식물 삼킬때의 이물감이나 불편한 느낌, 아무 이유없이 치아가 흔들린다거나, 혀의 점막이 헐거나 구내염과 같은 염증이 3주이상 지속될때,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목소리가 쉴때, 구강점막에 백색이나 붉은색 반점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자세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3. 설암 사진
4. 설암 원인
설암의 원인에는 흡연과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 식습관, 영양결핍, 유전이 있는데 그중 흡연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그리고 잘 맞지 않는 틀니, 만성적인 자극, 고르지 못한 치아구조 그리고 구강위생의 문제등이 원인이 된다고도 한다.
5. 설암 예방법
– 금연, 과음금지
– 구강청결
– 자극적인 음식물은 피한다. (맵고,짜고,뜨겁고,탄음식)
– 날카로운 치아, 맞지 않는 틀니, 구강점막을 만성적으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궤양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한다.
– 1년에 한번씩, 구강검사를 받도록 한다.
설암 초기 증상 (사진 포함)
구강암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설암은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률이 높으며 50~60대의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성에게 발병 빈도가 높은 것은 흡연 비중이 남성이 더 높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담배는 폐에 안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흡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발암물질이 구강과 인두를 자극해 악성종양을 만들 수 있어 ‘혀’에도 좋지 않습니다.
ㅓㄹ아
그 외에 좋지 않은 구강 위생, 음주 등이 설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동일한 환경에서도 설암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을 볼 때 유전적인 요인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설암 초기 증상
설암은 전이 속도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초기에 치료하며 수술을 통한 절제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병변이 많이 진행되었다면 수술 후에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를 추가로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병변의 크기에 따라 혀를 절제해야 하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1. 설암 초기 증상
일주일 이상 혀 또는 구강에 통증 발생
혀 또는 구강에 적색 혹은 백색 반점
위의 사항은 설암일 때 나타나는 초기 증상으로 스스로 인지하기는 어렵습니다. 혀를 깨무는 등 혀에 상처가 생겨도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초기 단계를 지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혀 또는 구강에 출혈 발생
혀 또는 구강에 궤양 발생
불쾌한 입냄새
혀의 운동 장애 (언어 장애, 삼킴 장애)
입안에 종괴 또는 부종(붓기) 발생
간혹 구내염과 헷갈리는 분도 있는데 구내염은 1~2주 이내에 병변이 회복하지만 설암(구강암)은 진행성이기 때문에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 입안의 부종 또는 종괴가 대칭적이라면 정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비대칭인 경우 설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설암은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되거나 오히려 병변이 점점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변 부위는 약간의 자극에도 피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설암 증상 사진
※ 설암이 생기는 위치는 보통 혀의 양측면이 가장 많습니다. 그 다음이 혀의 하면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혀의 모든 위치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설암이 무서운 이유는 전이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심이 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설암이 아니라고 해도 설암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조직검사까지 요청해서 설암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설암 완치율
암은 병기의 진행 사항에 따라 1기에서 4기로 나뉩니다. 설암 전체 환자의 완치율은 50%인데 초기인 1기일 경우 완치율이 가장 높습니다.
종양이 혀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2cm 이하의 작은 크기인 경우를 보통 1기라 하며 완치율은 95% 정도 됩니다. 종양의 크기가 2~4cm인 경우를 설암 2기로 보고 있으며 완치율은 70~80%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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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은 어디에 많이 생길까? 설암 사진으로 초기 증상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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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초기증상, 사진 모음, 구강내과의사가 구강병 다 알려드림.
안녕하세요. 구독자 수천명을 보유한 유튜버 구강내 병 및 턱관절 전문 덴티장tv의 덴티장입니다. 제 구강암편 유튜브는 이미 수만명이 보신 검증된 내용으로 이미 유튜브를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은 유튜브와 몇 장 다른 사진들로 준비 해 봤고 몇가지 구강암에 대한 다른 내용들도 준비해 봤으니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강암 초기증상, 사진 모음과 더불어 구강암으로 흔히 오해하시는 정상적인 구강내 사진들도 같이 준비 해 봤습니다. 구강암과 정상적인 구강내 모습을 구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바로 첫번째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혀를 옆으로 쭉 내밀었을 때 혀 옆에 보이는 저 우툴두툴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저걸 구강암으로 착각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건 사실 엽상유두라고 해서 혀의 정상적인 구조물입니다. 구강암이 아니니 저것 때문에 병원으로 오셔서 시간과 돈은 낭비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거울 보면서 메롱 한번 해볼까요. 톱니바퀴처럼 혀 옆면이 자글자글 파져있는 경우, 이 경우는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구강암은 아니고 평소에 이를 꽉 깨물어서 생긴 치아자국입니다. 하지만 턱관절에는 안좋은 신호이니 평소에 알파벳 N발음을 하면 치아가 띄워지는데 이 상태를 유지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혀뿐만 아니라 볼이나 입술 안쪽에도 이런 자국이 생길 수 있으니 입안에 가느다란 선이 보이는 경우는 이를 물고 있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구요. 다시 한번 메롱 해볼까요? 혀가 쩍쩍 갈라진 분들 보이시나요? 혀를 파고드는 뭔가 무서운 병처럼 보이죠. 가뭄진 땅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경우도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구강암 초기증상은 전혀 아니고 균열설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냥 우리 피부 주름진게 혀에도 생겼다고 보시면 돼요. 이것 때문에 병원 달려오지 마세요! 다만 이렇게 파인 곳은 박테리아나 곰팡이균 같은게 끼기 쉽기 때문에 혀 클리너 같은 걸로 평소에 잘 닦아주시는 습관 중요합니다! 혀가 매끈하신 분들도 칫솔로 혀를 닦으면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혀클리너를 구해서 닦아주세요 이번엔 아 크게 하고 거울로 치아 안쪽을 봅시다. 뭔가 울퉁불퉁 무시무시한게 자라있죠. 이것은 구강암 초기증상일까요? 아닙니다. 한번 만져봤을 때 딱딱하다면 외골증이라고 해서 단순히 뼈가 자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도 많구요. 이렇게 바깥쪽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진건 없지만 강하게 씹는 힘으로 인해 생긴다는 가설이 가장 잘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옛날에는 틀니 등을 끼울 때 방해가 돼서 제거를 많이 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임플란트 골이식에도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아껴두실 분들은 아껴두셔도 될 것 같아요. 놓치지 않을거에요~ 임플란트에 양보하세요. 다음은 지도설인데요. 평평한 선홍색의 무늬가 하나 또는 몇 개가 융합이 되어서 지도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지도처럼 생겼으면 진정한 애국자라고 합니다. (농담입니다.) 역시 구강암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다만 지도설이 진행되어 통증이 있으면 가까운 치과나 구강내과에 내원하셔서 가글, 연고 치료등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지도설이 생기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는데 최신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A, B, C 보충이 지도설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입안에 하얗게 그물이 양쪽으로 펼쳐져 있는 병으로 편평태선이라고 합니다. 30-65세 여성에게 호발하는 병입니다. 전체 인구 100명 중 1명은 있을 정도로 굉장히 흔한 편인데요. 면역계 이상으로 발병하는데 그 원인은 혈압약 등의 약물사용, 금속이나 아말감 치과재료, C형 간염 등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구강암으로 변할 확률은 1% 정도로 적은편이긴 하지만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통증 관리도 받고 모양이 변하는지 검진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연고치료로 관리를 하는데요. 편평태선은 제 포스팅 중 자세히 따로 다룬 것이 있으니 참고 해 주세요. 정리하면 편평태선은 흔한 병이고 구강암으로 변할 가능성도 적긴 하지만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구강암 초기증상은 아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얀병소가 입안에 생기는 것을 백반증이라고 하는데요. 전체 인구 1000명 중 1명 정도로 흔하고 중년, 노년 남성에게 호발합니다. 곰팡이균이나 반복된 자극 또는 원인 미상으로 생길 수 있는데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10년 이내 암으로 진행될 확률은 3에서 30프로입니다. 특히 혀 아래 옆쪽, 혀 아래 입의 바닥, 입천장 뒤쪽 물렁물렁한 부분(연구개)에 하얗게 생겼을 때 구강암일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 거울보시면서 혀도 양쪽으로 올리고 입천장으로 올려보시면서 한번 점검해보시구요. 머리를 뒤로 젖혀서 플래쉬 카메라로 입천장을 한번 찍어서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행히 이 환자는 혀 위쪽이고 각질이 뭉친 것처럼 보이는데 조직검사상으로 단순히 각질이 뭉친것으로 나왔습니다. 전체 인구 10명 중 1명 많게는 3명까지도 걸리는 가장 흔한 병,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입니다. 원인은 피로, 스트레스, 철분, 엽산, 비타민 B12부족, 호르몬 이상, 음식 알러지, 치약세제 성분 등으로 다양하고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로 치료합니다. 이렇게 경계가 명확하고 예쁘게 헐었으면 요새 좀 피로하고 스트레스좀 받아서 또 생겼구나.. 하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제 곧 나올 구강암은 똑같이 헐긴 헐었지만 이렇게 안생겼습니다. 이제 구강암 사진모음으로 넘어가니 긴장하시구요. 이것도 역시 경계가 명확하구요. 혀 옆 아래가 헌 건 씹거나 치아나 보철물이 날카로워서 상처를 받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상성 궤양이라고 불리구요. 이 자체가 구강암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서 상처를 방치하면 구강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꼭 날카로운 치아나 보철물은 치과에서 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제 구강암 초기증상으로 가는 사진모음으로 가기 전에 특히 집중해서 보셔야 할 분들 이러한 요인들은 가진 분들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 발생확률이 5배 높구요. 담배와 술을 같이 하는 사람은 15배 높아요. 술 역시 암 유발요인인데 특히, 맥주나 와인보다 양주가 구강암 발생확률을 높인답니다. 농부, 어부, 골프선수, 등산객 공통점이 뭘까요? 햇빛을 많이 쐰다는 점입니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구순암 발병확률이 높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어요. 지나친 햇빛 노출은 자제하고 모자, 자외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적당한 햇빛은 숙면에 도움을 주니 잘 조절해주세요) 구강암은 역시 유전되는 경향이 있고. HPV바이러스, HIV바이러스, 매독환자도 구강암 발생위험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A결핍, 과체중이나 신체활동이 부족한 사람에게 호발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구강암 초기증상으로는 입안 증상외에도 체중감소와 근육이 줄어드는 증상이 발생하구요. 구강암이 안면부 신경을 침범하면 마취가 안풀린듯한 감각마비도 나타나요. 구강 근처로 전이되어 호흡곤란으로 목이 쉬거나 삼키기 어려운 증상, 입안에서 계속 피가 나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구강암 사진모음으로 가봅시다. 이 사진은 굉장히 평범해 보이지만 구강암입니다. 헐었지만 앞에서 보여드린 아프타성 궤양과는 달리 경계가 어딘지 뚜렷하지 않구요. 특히 헐은 증상이 자극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강력하게 구강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환자도 궤양이 낫지 않은 지 상당기간 지난 상태였구요. 일반적인 궤양과 달리 굉장히 거칠고 쭈글쭈글하고 주위가 올라가 있어도 암입니다. 병이 점점 커지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오셔야 합니다. 이것도 역시 구강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아까 혀 옆 아래 부분, 입바닥, 연구개에 하얗게 된 것은 위험하다고 했죠. 혀 옆 아래에 백반증이 있어 조직검사상 암이 진단된 경우 입니다. 혀 이리 저리 돌려보시고 하얀게 보시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오셔야 해요. 참고로 혀 옆에 하얀털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모발 백반증이라고 해서 HIV 감염, 즉 AIDS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구강암 사진모음들은 좀 징그러울 수 있어 작게 준비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쭈글쭈글하고 거칠면서 부푼 모양, 작은 병소가 모여서 합쳐진 모양, 혀 옆아래에 하얀 병소, 그리고 지나치게 다른 부위보다 빨간 부위 역시 전암 병소 또는 구강암의 모습입니다. 빨갛다는 건 일반 입 안 염증으로 인해 붉어지는 것 그 이상이라는 소리구요. 이 빨간게 구강암인지 구내염인지는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들은 모두 구강암으로 진단된 사진들 입니다. 특히 백반증과 그 주변에 점막이 까지는 홍반증이 동반되어 있을 때 구강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여기 사진들은 모두 구강암이구요. 간이나 위 등 장기들과는 달리 구강암은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침샘조직에 변형을 일으켜 생기는 암은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 구강암 초기증상을 파악하고 빨리 병원에 와야 하는 이유는 구강암의 조기발견이 삶의 질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입니다. 만약 구강암이 혀에 발생하여 혀를 잘라내면 말하고 삼키는데 상당한 제한을 일으키고 턱뼈로 침습이 되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턱뼈를 잘라내면 커다란 결손을 일으키겠죠? 몸에 다른 암이 있으신 분들도 두경부암이 생길 위험이 굉장히 높아지니 참고 해 주세요. 두경부암 발병비율은 대략 0.65%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 피부암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흑색종은 구강 내 까만 점이 없어지지 않고 점점 커지고 색깔이 진해지며 궤양이 생기며 피가 생기면 악성 흑생종으로 의심이 되며 굉장히 위험하니 이런 점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당장 오셔야 하구요. 영상으로 더 자세한 설명을 들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와 동영상으로 감상해 주세요. youtu.be/bO2dEmUaoz0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구강암 초기증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고 수명 연장에 도움을 받은 것 같다면 즐겨찾기 하고 자주 찾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반드시 알아야할 “설암” 초기증상 5가지
설암은 혓바닥에 생긴 암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여러 암들중에서는 흔치 않은 암이지만, 최근들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도 설암에 걸리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설암은 주위로 전이가 빨라서 굉장히 위험한 암에 속하는데요. 많은 이들이 “설암은 수술하면 완치될 수 있나요? 재발가능성은 없나요?” 라고 궁금해 합니다. 정답은 “초기에 발견되면 재발없이 완치될 수 있다” 입니다. 설암 초기사진 즉, 설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빠른 수술을 통해 후유증 없이 회복 가능하고, 생존율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늦게 발견되어 2기 이상 진행된 설암은 매우 예후가 불량하여, 사망율이 높고, 주위로 쉽게 퍼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암은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런 초기 상태의 설암은 혓바늘과 구분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설암(혀암) 증상은 일반 혓바늘과 어떻게 다른가요?” 라고 물어볼수 있는데요. 오늘은 꼭 알아야할 설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제로 혓바늘과 설암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암의 초기증상 5가지 1. 혀의 통증 설암 환자의 증상 중에 가장 흔한 건 바로 혀의 통증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암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혀끝, 혀 옆의 통증부터 목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혀의 구조상 앞뒤로 뻗어있는 특징 때문입니다. 설암에 걸린 경우, 혀를 바늘로 콕콕 찌르는 같은 따가운 느낌이나 찌릿한 통증이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혀의 깊숙한 곳에서 쑤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2. 혀의 덩어리 혓바닥에 생긴 작은 돌기도 설암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덩어리는 통증이 같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없이 작은 덩어리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암 사진 3. 혓바닥 염증 (궤양) 혀의 하얀색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설암 초기증상에 해당됩니다. 혀의 표면이 하얗게 변하고,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단순한 혀의 염증인 ‘설염’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점점 염증이 범위가 넓어지고, 잘 치료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설암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4. 혀가 얼얼한 느낌 혀의 감각이 어느날부터 무뎌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설암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암세포가 신경을 눌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때로는 이런 증상이 음식맛이 잘 안느껴지는, 미각이 무뎌지는 현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혀에 반점 혓바닥의 반점이 생기는 증상도 설암의 증상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반점은 혀에 붉은색 혹은 하얀색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뿐만 아니라 검은색 반점처럼 혀가 거무스름 해지는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암의 특징으로 암세포에 의해 혀 표면의 모양이 변하게 되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반점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설암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혓바늘과 설암을 구분하는 법 혓바늘은 구내염의 한 종류이며, 누구에게나 자주 올 수 있는 가벼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설암과 혓바늘의 증상은 매우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구별점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로, 혓바늘은 보통 생긴지 1주일 이내로, 꾸준한 가글만으로도 좋아집니다. 하지만 1주일 이상 혀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설암의 초기증상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혓바늘의 경우 처음 생겼던 크기보다 2배이상 커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만일 혓바늘이라 생각했던 부위의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꼭 의료기관에서 설암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설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설암은 조기에 발견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Top 13 설암 초기 사진 Top 78 Bes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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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author: m.health.chosun.com Reviews from users: 5445 Ratings Ratings Top rated: 4.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Çô¿¡ »ý±â´Â ‘¾Ï’, ÀüÀÌ »¡¶ó¡¦ ÀǽÉÁõ»óÀº? 구강암 중 발생 빈도 1위인 설암은 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초기 병변의 경우는 간단한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Çô¿¡ »ý±â´Â ‘¾Ï’, ÀüÀÌ »¡¶ó¡¦ ÀǽÉÁõ»óÀº? 구강암 중 발생 빈도 1위인 설암은 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초기 병변의 경우는 간단한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¾Ï Áß ¹ß»ý ºóµµ 1À§ÀÎ ¼³¾ÏÀº Çô¿¡¼ ¹ß»ýÇÏ´Â ¾ÏÀ¸·Î, ´ëºÎºÐ ÇôÀÇ ¾ç Ãø¸é¿¡ »ý±ä´Ù. ÀüÀÌ°¡ …Á¶¼±ÀϺ¸,ÇｺÁ¶¼±,m.healthchosun.com,°Ç°,¿îµ¿ Table of Contents: °Ç° ´ÙÀ̾îÆ® Ǫµå À°¾Æ ½Ã´Ï¾î ¾à À̾߱⠰ǰ ´ÙÀ̾îÆ® Ǫµå À°¾Æ ½Ã´Ï¾î ¾à À̾߱â Çô¿¡ »ý±â´Â ‘¾Ï’, ÀüÀÌ »¡¶ó¡¦ ÀǽÉÁõ»óÀº? Read More Çô¿¡ »ý±â´Â ‘¾Ï’, ÀüÀÌ »¡¶ó¡¦ ÀǽÉÁõ»óÀº? Article author: cri.snu.ac.kr Reviews from users: 39532 Ratings Ratings Top rated: 3.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Çô¿¡ »ý±â´Â ‘¾Ï’, ÀüÀÌ »¡¶ó¡¦ ÀǽÉÁõ»óÀº? 기타 검사: 파노라마 사진, 골스캔, 복부 초음파 검사, 위내시경 또는 식도조영촬영술 … 구강암은 초기에 발견 될수록 기능장애도 최소로 하면서 완치될 수 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Çô¿¡ »ý±â´Â ‘¾Ï’, ÀüÀÌ »¡¶ó¡¦ ÀǽÉÁõ»óÀº? 기타 검사: 파노라마 사진, 골스캔, 복부 초음파 검사, 위내시경 또는 식도조영촬영술 … 구강암은 초기에 발견 될수록 기능장애도 최소로 하면서 완치될 수 있다. ±¸°¾Ï Áß ¹ß»ý ºóµµ 1À§ÀÎ ¼³¾ÏÀº Çô¿¡¼ ¹ß»ýÇÏ´Â ¾ÏÀ¸·Î, ´ëºÎºÐ ÇôÀÇ ¾ç Ãø¸é¿¡ »ý±ä´Ù. ÀüÀÌ°¡ …Á¶¼±ÀϺ¸,ÇｺÁ¶¼±,m.healthchosun.com,°Ç°,¿îµ¿ Table of Contents: °Ç° ´ÙÀ̾îÆ® Ǫµå À°¾Æ ½Ã´Ï¾î ¾à À̾߱⠰ǰ ´ÙÀ̾îÆ® Ǫµå À°¾Æ ½Ã´Ï¾î ¾à À̾߱â Çô¿¡ »ý±â´Â ‘¾Ï’, ÀüÀÌ »¡¶ó¡¦ ÀǽÉÁõ»óÀ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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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Header Menu Main Menu 혀암의 초기 증상과 원인! – 증상과 대처 방법 설암이란 그 특징 – 구강암 중 50~60%를 차지한다 설암의 원인 – 음주나 흡연이 위험 요인 사진으로 보는 설암의 초기 증상 중증 혀의 증상-조기 설암이라도 목으로 전이될 수 있음 설암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는 백판증이란 설암 검사·치료는 무슨 과에서 받을 수 있나 설암의 소선원 치료에 대해서 Sidebar – Right Sidebar – Footer 1 Sidebar – Footer 2 Sidebar – Footer 3 Copyright © 일상생활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 티스토리툴바 혀암의 초기 증상과 원인! – 증상과 대처 방법 :: 일상생활 Read More ‘구내염’ (설염) 과 ‘구강암’ (설암) 구분하는 방법 [필독] / 증세와 모양이 비슷하여 시기를 놓치면 암이 전이 되는 사실 Article author: zzinreview.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46943 Ratings Ratings Top rated: 3.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구내염’ (설염) 과 ‘구강암’ (설암) 구분하는 방법 [필독] / 증세와 모양이 비슷하여 시기를 놓치면 암이 전이 되는 사실 그러한 가장 큰 원인은 설염 (구내염) 과 설암 (구강암)의 초기 증세와 모양이 일반인이 … 상단의 사진은 설암 진단을 받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구내염’ (설염) 과 ‘구강암’ (설암) 구분하는 방법 [필독] / 증세와 모양이 비슷하여 시기를 놓치면 암이 전이 되는 사실 그러한 가장 큰 원인은 설염 (구내염) 과 설암 (구강암)의 초기 증세와 모양이 일반인이 … 상단의 사진은 설암 진단을 받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찐리뷰 : ) 말해줘 안녕하세요 찐리뷰 블로그 운영자 “이제 말할게”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면 구내염이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구강내에 하얗게 자리 잡힌 구내염은 한.. Table of Contents: 고정 헤더 영역 메뉴 레이어 검색 레이어 상세 컨텐츠 태그 추가 정보 페이징 티스토리툴바 ‘구내염’ (설염) 과 ‘구강암’ (설암) 구분하는 방법 [필독] / 증세와 모양이 비슷하여 시기를 놓치면 암이 전이 되는 사실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1111.com.vn/ko/blog. 구강암 초기증상, 사진 모음, 구강내과의사가 구강병 다 알려드림. 안녕하세요. 구독자 수천명을 보유한 유튜버 구강내 병 및 턱관절 전문 덴티장tv의 덴티장입니다. 제 구강암편 유튜브는 이미 수만명이 보신 검증된 내용으로 이미 유튜브를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은 유튜브와 몇 장 다른 사진들로 준비 해 봤고 몇가지 구강암에 대한 다른 내용들도 준비해 봤으니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강암 초기증상, 사진 모음과 더불어 구강암으로 흔히 오해하시는 정상적인 구강내 사진들도 같이 준비 해 봤습니다. 구강암과 정상적인 구강내 모습을 구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바로 첫번째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혀를 옆으로 쭉 내밀었을 때 혀 옆에 보이는 저 우툴두툴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저걸 구강암으로 착각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건 사실 엽상유두라고 해서 혀의 정상적인 구조물입니다. 구강암이 아니니 저것 때문에 병원으로 오셔서 시간과 돈은 낭비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거울 보면서 메롱 한번 해볼까요. 톱니바퀴처럼 혀 옆면이 자글자글 파져있는 경우, 이 경우는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구강암은 아니고 평소에 이를 꽉 깨물어서 생긴 치아자국입니다. 하지만 턱관절에는 안좋은 신호이니 평소에 알파벳 N발음을 하면 치아가 띄워지는데 이 상태를 유지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혀뿐만 아니라 볼이나 입술 안쪽에도 이런 자국이 생길 수 있으니 입안에 가느다란 선이 보이는 경우는 이를 물고 있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구요. 다시 한번 메롱 해볼까요? 혀가 쩍쩍 갈라진 분들 보이시나요? 혀를 파고드는 뭔가 무서운 병처럼 보이죠. 가뭄진 땅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경우도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구강암 초기증상은 전혀 아니고 균열설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냥 우리 피부 주름진게 혀에도 생겼다고 보시면 돼요. 이것 때문에 병원 달려오지 마세요! 다만 이렇게 파인 곳은 박테리아나 곰팡이균 같은게 끼기 쉽기 때문에 혀 클리너 같은 걸로 평소에 잘 닦아주시는 습관 중요합니다! 혀가 매끈하신 분들도 칫솔로 혀를 닦으면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혀클리너를 구해서 닦아주세요 이번엔 아 크게 하고 거울로 치아 안쪽을 봅시다. 뭔가 울퉁불퉁 무시무시한게 자라있죠. 이것은 구강암 초기증상일까요? 아닙니다. 한번 만져봤을 때 딱딱하다면 외골증이라고 해서 단순히 뼈가 자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도 많구요. 이렇게 바깥쪽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진건 없지만 강하게 씹는 힘으로 인해 생긴다는 가설이 가장 잘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옛날에는 틀니 등을 끼울 때 방해가 돼서 제거를 많이 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임플란트 골이식에도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아껴두실 분들은 아껴두셔도 될 것 같아요. 놓치지 않을거에요~ 임플란트에 양보하세요. 다음은 지도설인데요. 평평한 선홍색의 무늬가 하나 또는 몇 개가 융합이 되어서 지도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지도처럼 생겼으면 진정한 애국자라고 합니다. (농담입니다.) 역시 구강암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다만 지도설이 진행되어 통증이 있으면 가까운 치과나 구강내과에 내원하셔서 가글, 연고 치료등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지도설이 생기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는데 최신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A, B, C 보충이 지도설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입안에 하얗게 그물이 양쪽으로 펼쳐져 있는 병으로 편평태선이라고 합니다. 30-65세 여성에게 호발하는 병입니다. 전체 인구 100명 중 1명은 있을 정도로 굉장히 흔한 편인데요. 면역계 이상으로 발병하는데 그 원인은 혈압약 등의 약물사용, 금속이나 아말감 치과재료, C형 간염 등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구강암으로 변할 확률은 1% 정도로 적은편이긴 하지만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통증 관리도 받고 모양이 변하는지 검진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연고치료로 관리를 하는데요. 편평태선은 제 포스팅 중 자세히 따로 다룬 것이 있으니 참고 해 주세요. 정리하면 편평태선은 흔한 병이고 구강암으로 변할 가능성도 적긴 하지만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구강암 초기증상은 아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얀병소가 입안에 생기는 것을 백반증이라고 하는데요. 전체 인구 1000명 중 1명 정도로 흔하고 중년, 노년 남성에게 호발합니다. 곰팡이균이나 반복된 자극 또는 원인 미상으로 생길 수 있는데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10년 이내 암으로 진행될 확률은 3에서 30프로입니다. 특히 혀 아래 옆쪽, 혀 아래 입의 바닥, 입천장 뒤쪽 물렁물렁한 부분(연구개)에 하얗게 생겼을 때 구강암일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 거울보시면서 혀도 양쪽으로 올리고 입천장으로 올려보시면서 한번 점검해보시구요. 머리를 뒤로 젖혀서 플래쉬 카메라로 입천장을 한번 찍어서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행히 이 환자는 혀 위쪽이고 각질이 뭉친 것처럼 보이는데 조직검사상으로 단순히 각질이 뭉친것으로 나왔습니다. 전체 인구 10명 중 1명 많게는 3명까지도 걸리는 가장 흔한 병,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입니다. 원인은 피로, 스트레스, 철분, 엽산, 비타민 B12부족, 호르몬 이상, 음식 알러지, 치약세제 성분 등으로 다양하고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로 치료합니다. 이렇게 경계가 명확하고 예쁘게 헐었으면 요새 좀 피로하고 스트레스좀 받아서 또 생겼구나.. 하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제 곧 나올 구강암은 똑같이 헐긴 헐었지만 이렇게 안생겼습니다. 이제 구강암 사진모음으로 넘어가니 긴장하시구요. 이것도 역시 경계가 명확하구요. 혀 옆 아래가 헌 건 씹거나 치아나 보철물이 날카로워서 상처를 받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상성 궤양이라고 불리구요. 이 자체가 구강암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서 상처를 방치하면 구강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니 꼭 날카로운 치아나 보철물은 치과에서 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제 구강암 초기증상으로 가는 사진모음으로 가기 전에 특히 집중해서 보셔야 할 분들 이러한 요인들은 가진 분들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암 발생확률이 5배 높구요. 담배와 술을 같이 하는 사람은 15배 높아요. 술 역시 암 유발요인인데 특히, 맥주나 와인보다 양주가 구강암 발생확률을 높인답니다. 농부, 어부, 골프선수, 등산객 공통점이 뭘까요? 햇빛을 많이 쐰다는 점입니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구순암 발병확률이 높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어요. 지나친 햇빛 노출은 자제하고 모자, 자외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적당한 햇빛은 숙면에 도움을 주니 잘 조절해주세요) 구강암은 역시 유전되는 경향이 있고. HPV바이러스, HIV바이러스, 매독환자도 구강암 발생위험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A결핍, 과체중이나 신체활동이 부족한 사람에게 호발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구강암 초기증상으로는 입안 증상외에도 체중감소와 근육이 줄어드는 증상이 발생하구요. 구강암이 안면부 신경을 침범하면 마취가 안풀린듯한 감각마비도 나타나요. 구강 근처로 전이되어 호흡곤란으로 목이 쉬거나 삼키기 어려운 증상, 입안에서 계속 피가 나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구강암 사진모음으로 가봅시다. 이 사진은 굉장히 평범해 보이지만 구강암입니다. 헐었지만 앞에서 보여드린 아프타성 궤양과는 달리 경계가 어딘지 뚜렷하지 않구요. 특히 헐은 증상이 자극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강력하게 구강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환자도 궤양이 낫지 않은 지 상당기간 지난 상태였구요. 일반적인 궤양과 달리 굉장히 거칠고 쭈글쭈글하고 주위가 올라가 있어도 암입니다. 병이 점점 커지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오셔야 합니다. 이것도 역시 구강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아까 혀 옆 아래 부분, 입바닥, 연구개에 하얗게 된 것은 위험하다고 했죠. 혀 옆 아래에 백반증이 있어 조직검사상 암이 진단된 경우 입니다. 혀 이리 저리 돌려보시고 하얀게 보시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오셔야 해요. 참고로 혀 옆에 하얀털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모발 백반증이라고 해서 HIV 감염, 즉 AIDS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구강암 사진모음들은 좀 징그러울 수 있어 작게 준비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쭈글쭈글하고 거칠면서 부푼 모양, 작은 병소가 모여서 합쳐진 모양, 혀 옆아래에 하얀 병소, 그리고 지나치게 다른 부위보다 빨간 부위 역시 전암 병소 또는 구강암의 모습입니다. 빨갛다는 건 일반 입 안 염증으로 인해 붉어지는 것 그 이상이라는 소리구요. 이 빨간게 구강암인지 구내염인지는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들은 모두 구강암으로 진단된 사진들 입니다. 특히 백반증과 그 주변에 점막이 까지는 홍반증이 동반되어 있을 때 구강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여기 사진들은 모두 구강암이구요. 간이나 위 등 장기들과는 달리 구강암은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침샘조직에 변형을 일으켜 생기는 암은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 구강암 초기증상을 파악하고 빨리 병원에 와야 하는 이유는 구강암의 조기발견이 삶의 질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입니다. 만약 구강암이 혀에 발생하여 혀를 잘라내면 말하고 삼키는데 상당한 제한을 일으키고 턱뼈로 침습이 되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턱뼈를 잘라내면 커다란 결손을 일으키겠죠? 몸에 다른 암이 있으신 분들도 두경부암이 생길 위험이 굉장히 높아지니 참고 해 주세요. 두경부암 발병비율은 대략 0.65%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 피부암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흑색종은 구강 내 까만 점이 없어지지 않고 점점 커지고 색깔이 진해지며 궤양이 생기며 피가 생기면 악성 흑생종으로 의심이 되며 굉장히 위험하니 이런 점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당장 오셔야 하구요. 영상으로 더 자세한 설명을 들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와 동영상으로 감상해 주세요. youtu.be/bO2dEmUaoz0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구강암 초기증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고 수명 연장에 도움을 받은 것 같다면 즐겨찾기 하고 자주 찾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반드시 알아야할 “설암” 초기증상 5가지 설암은 혓바닥에 생긴 암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여러 암들중에서는 흔치 않은 암이지만, 최근들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도 설암에 걸리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설암은 주위로 전이가 빨라서 굉장히 위험한 암에 속하는데요. 많은 이들이 “설암은 수술하면 완치될 수 있나요? 재발가능성은 없나요?” 라고 궁금해 합니다. 정답은 “초기에 발견되면 재발없이 완치될 수 있다” 입니다. 설암 초기사진 즉, 설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빠른 수술을 통해 후유증 없이 회복 가능하고, 생존율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늦게 발견되어 2기 이상 진행된 설암은 매우 예후가 불량하여, 사망율이 높고, 주위로 쉽게 퍼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암은 얼마나 빨리 발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런 초기 상태의 설암은 혓바늘과 구분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설암(혀암) 증상은 일반 혓바늘과 어떻게 다른가요?” 라고 물어볼수 있는데요. 오늘은 꼭 알아야할 설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제로 혓바늘과 설암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암의 초기증상 5가지 1. 혀의 통증 설암 환자의 증상 중에 가장 흔한 건 바로 혀의 통증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암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혀끝, 혀 옆의 통증부터 목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혀의 구조상 앞뒤로 뻗어있는 특징 때문입니다. 설암에 걸린 경우, 혀를 바늘로 콕콕 찌르는 같은 따가운 느낌이나 찌릿한 통증이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혀의 깊숙한 곳에서 쑤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2. 혀의 덩어리 혓바닥에 생긴 작은 돌기도 설암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덩어리는 통증이 같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없이 작은 덩어리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암 사진 3. 혓바닥 염증 (궤양) 혀의 하얀색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설암 초기증상에 해당됩니다. 혀의 표면이 하얗게 변하고,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단순한 혀의 염증인 ‘설염’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점점 염증이 범위가 넓어지고, 잘 치료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설암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4. 혀가 얼얼한 느낌 혀의 감각이 어느날부터 무뎌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설암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암세포가 신경을 눌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때로는 이런 증상이 음식맛이 잘 안느껴지는, 미각이 무뎌지는 현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혀에 반점 혓바닥의 반점이 생기는 증상도 설암의 증상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반점은 혀에 붉은색 혹은 하얀색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뿐만 아니라 검은색 반점처럼 혀가 거무스름 해지는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암의 특징으로 암세포에 의해 혀 표면의 모양이 변하게 되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반점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설암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혓바늘과 설암을 구분하는 법 혓바늘은 구내염의 한 종류이며, 누구에게나 자주 올 수 있는 가벼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설암과 혓바늘의 증상은 매우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구별점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로, 혓바늘은 보통 생긴지 1주일 이내로, 꾸준한 가글만으로도 좋아집니다. 하지만 1주일 이상 혀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설암의 초기증상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혓바늘의 경우 처음 생겼던 크기보다 2배이상 커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만일 혓바늘이라 생각했던 부위의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꼭 의료기관에서 설암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설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설암은 조기에 발견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설암 초기증상 1.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암의 1.8%, 구강암의 75% 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한다. 주로 혀의 측면에 발생한다고 보도 되고 있고, 40대 이후, 주로 60대에서 주로 발생된다고 한다. 2. 설암 초기 증상 – 3주 이상 호전되지 않는 구강내의 궤양 – 3주이상 지속되는 구강내의 부종 –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 3주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 – 6주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 한쪽 코의 지속적인 폐쇄현상 및 분비물 분비 – 치주질환과는 관계없는, 설명할 수 없는 치아의 동요 – 3주이상 지속되는 경부위 종물(염증) – 뇌신경 마비증세 ※ 연하곤란 : 보통 음식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 때 정상적으로는 아무런 감각이나 저항 없이 입에서부터 위장까지 쉽게 통과하는데, 음식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거나 음식이 식도 내에서 내려가다가 지체되거나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것을 연하곤란이라고 한다. 혀가 부은 듯한 느낌, 음식물 삼킬때의 이물감이나 불편한 느낌, 아무 이유없이 치아가 흔들린다거나, 혀의 점막이 헐거나 구내염과 같은 염증이 3주이상 지속될때,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목소리가 쉴때, 구강점막에 백색이나 붉은색 반점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자세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3. 설암 사진 4. 설암 원인 설암의 원인에는 흡연과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 식습관, 영양결핍, 유전이 있는데 그중 흡연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그리고 잘 맞지 않는 틀니, 만성적인 자극, 고르지 못한 치아구조 그리고 구강위생의 문제등이 원인이 된다고도 한다. 5. 설암 예방법 – 금연, 과음금지 – 구강청결 – 자극적인 음식물은 피한다. (맵고,짜고,뜨겁고,탄음식) – 날카로운 치아, 맞지 않는 틀니, 구강점막을 만성적으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궤양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한다. – 1년에 한번씩, 구강검사를 받도록 한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설암 초기 사진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설암모양, 설암 혓바늘, 설암 사망률, 구강암 자가진단, 설암 진행 속도, 혓바늘 사진, 설암 병원, 구강암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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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짜고,뜨겁고,탄음식) – 날카로운 치아, 맞지 않는 틀니, 구강점막을 만성적으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궤양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한다. – 1년에 한번씩, 구강검사를 받도록 한다. 혀에 생기는 ‘암’, 전이 빨라… 의심증상은? 혀에 생기는 ‘암’, 전이 빨라… 의심증상은?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 설암은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구강암 중 발생 빈도 1위인 설암은 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대부분 혀의 양 측면에 생긴다.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설암은 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고 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도 종종 발견된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는 “설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3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을 동반하는 입 안의 궤양”이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커질 때 설암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암의 주요 발병 원인은 음주, 흡연, 좋지 않은 구강 위생으로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용식 교수는 “설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구강 위생 특히 치아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를 꼼꼼히 닦고 난 후 치실을 이용하여 이빨 사이사이와 치아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원인으로는 잘 맞지 않는 틀니 등에 의한 만성적인 자극 등이 있다. 이비인후과에서 구강 검진과 조직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이 나면, 외과적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된다. 초기 병변의 경우는 간단한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먼저 항암제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진행해야 혀와 턱뼈를 보존할 수 있어 미용적, 기능적으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방사선 치료는 입마름 등 부작용이 심각하고 병변이 근육을 침범한 경우 방사선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아주 초기암 외에는 권장되지 않는다. 이용식 교수는 “진행된 설암은 치료가 어렵지만, 발생 부위가 눈에 잘 띄어 비교적 쉽게 발견하고 조기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므로 증상을 발견한다면 즉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진찰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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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초기증상
1.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암의 1.8%, 구강암의 75% 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한다. 주로 혀의 측면에 발생한다고 보도 되고 있고, 40대 이후, 주로 60대에서 주로 발생된다고 한다. 2. 설암 초기 증상 – 3주 이상 호전되지 않는 구강내의 궤양 – 3주이상 지속되는 구강내의 부종 –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 3주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 – 6주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 한쪽 코의 지속적인 폐쇄현상 및 분비물 분비 – 치주질환과는 관계없는, 설명할 수 없는 치아의 동요 – 3주이상 지속되는 경부위 종물(염증) – 뇌신경 마비증세 ※ 연하곤란 : 보통 음식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 때 정상적으로는 아무런 감각이나 저항 없이 입에서부터 위장까지 쉽게 통과하는데, 음식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거나 음식이 식도 내에서 내려가다가 지체되거나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것을 연하곤란이라고 한다. 혀가 부은 듯한 느낌, 음식물 삼킬때의 이물감이나 불편한 느낌, 아무 이유없이 치아가 흔들린다거나, 혀의 점막이 헐거나 구내염과 같은 염증이 3주이상 지속될때,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목소리가 쉴때, 구강점막에 백색이나 붉은색 반점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자세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3. 설암 사진 4. 설암 원인 설암의 원인에는 흡연과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 식습관, 영양결핍, 유전이 있는데 그중 흡연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그리고 잘 맞지 않는 틀니, 만성적인 자극, 고르지 못한 치아구조 그리고 구강위생의 문제등이 원인이 된다고도 한다. 5. 설암 예방법 – 금연, 과음금지 – 구강청결 – 자극적인 음식물은 피한다. (맵고,짜고,뜨겁고,탄음식) – 날카로운 치아, 맞지 않는 틀니, 구강점막을 만성적으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궤양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한다. – 1년에 한번씩, 구강검사를 받도록 한다.
혀에 생기는 ‘암’, 전이 빨라… 의심증상은?
혀에 생기는 ‘암’, 전이 빨라… 의심증상은?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 설암은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구강암 중 발생 빈도 1위인 설암은 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대부분 혀의 양 측면에 생긴다.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설암은 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고 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도 종종 발견된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는 “설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3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을 동반하는 입 안의 궤양”이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커질 때 설암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암의 주요 발병 원인은 음주, 흡연, 좋지 않은 구강 위생으로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용식 교수는 “설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구강 위생 특히 치아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를 꼼꼼히 닦고 난 후 치실을 이용하여 이빨 사이사이와 치아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른 원인으로는 잘 맞지 않는 틀니 등에 의한 만성적인 자극 등이 있다. 이비인후과에서 구강 검진과 조직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이 나면, 외과적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된다. 초기 병변의 경우는 간단한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먼저 항암제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진행해야 혀와 턱뼈를 보존할 수 있어 미용적, 기능적으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방사선 치료는 입마름 등 부작용이 심각하고 병변이 근육을 침범한 경우 방사선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아주 초기암 외에는 권장되지 않는다. 이용식 교수는 “진행된 설암은 치료가 어렵지만, 발생 부위가 눈에 잘 띄어 비교적 쉽게 발견하고 조기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므로 증상을 발견한다면 즉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진찰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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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질병 정보 >암정보 교육>
정의 및 종류 정의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전체 두경부암의 약 10~15%를 차지하며, 혀의 해부학적 특성에 의한 조직침투의 용이성과 조기 림프전이에 의해 불량한 예후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설암이 33.1%로 구강암 중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남성에서 호발하고 50-60대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50% 정도가 혀의 중간 1/3 부위의 측면에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종류 설암은 구강암 중 가장 빈도가 높으며 평균적으로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설암의 95% 이상은 편평세포암입니다. 드물게 우상암(verrucous carcinoma)이나 소타액선 기원의 종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험요인 설암의 위험인자로는 흡연의 영향이 절대적이며 이외에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자외선, 식습관과 영양결핍, 유전적 감수성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반적 증상 대부분의 환자들은 혀가 부은 듯한 느낌이 있거나 음식물 섭취시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검사시는 시진과 촉진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혀를 움직여 보게 하여 혀의 운동성을 관찰하고 궤양이 있는지, 증상이 악화되고 있는지, 외이도에 통증이 있지는 않은지, 발음이나 연하시 불편감이 있는지, 구취가 심하지는 않은지 또는 간헐적인 출혈이 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병소는 대부분 혀의 측면이나 밑부분에 발생하며 배면이나 중앙부에는 잘 발생하지 않는데 특히 측면 중앙부나 후방 1/3에 발생하며 혀끝 쪽 발생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종은 점차적으로 성장하면서 궤양을 형성하고 혀의 움직임이 자유스럽지 못하게 되면서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혀에 발생한 백반증] 큰 이미지로 보기 + 진단이 필요한 경우 구강암연구소에서 발행한 구강암 진료 지침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 구강암을 의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주이상 호전되지 않는 구강내의 궤양
3주이상 지속되는 구강내의 부종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3주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
6주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한쪽 코의 지속적인 폐쇄현상 및 분비물 분비
치주질환과는 관계없는, 설명할 수 없는 치아의 동요
3주이상 지속되는 경부위 종물
뇌신경 마비증세
안와의 종물 설암의 경우에도 3주이상 호전되지 않는 궤양, 3주이상 지속되는 혀의 부종, 혀점막에 발생한 적백색의 반점, 지속되는 연하곤란, 목소리 변화, 혀 및 주변조직과 관련된 신경의 이상 증상 등이 있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방법 시진, 촉진에 의한 검사 시진 가장 기본적이며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설암 검사법입니다. 구강 및 혀의 이상부위를 특별한 처치 없이 육안으로 보는 방법입니다. 혀는 비교적 다른 장기에 비하여 육안 판별이 가능한 부위로 조기 발견이 가능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그러나 초기증례의 양상이 양성종양과 유사한 경우도 종종 있고 같은 조직 병소라 하더라도 부위나 단계별 임상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임상진단을 내리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내시경 검사도 시진 중의 하나로 검사 도중 의심이 가는 부위는 즉시 생검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촉진 통상 시진과 동시에 행해지는 검사법으로 특별한 처치없이 검사자의 촉감에 의한 검사 방법입니다. 병소를 직접 만져보아 그 경도 및 범위, 주변조직과의 관계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경부 림프절의 경우도 영상검사 전 임상적 촉진으로 림프절 전이 유무를 검사합니다. 영상진단법 일반 방사선 검사 파노라마 악골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선명하며 세부관찰이 가능합니다. 진행된 설암의 경우 악골로의 침범도 가능하기 때문에 병소의 침범 여부를 관찰하고 향후 수술, 방사선, 항암약물 치료 전 구강상태 등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시행합니다. 필요한 경우 치근단촬영(periapical view)을 시행하게 됩니다. 흉부 방사선 검사 설암의 폐전이에 대한 평가 및 환자의 기본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원격전이의 호발 부위인 폐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병기 및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본적 검사입니다. 편평세포암의 경우 원격전이는 폐(83%)가 가장 많고 골격계(31%), 간(6%)의 순서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경부 림프절 초음파 검사 짧은 초음파를 생체내에 발사하여 그 반사파를 포착, 영상화하는 기법입니다. 설암 환자의 경부 림프절 전이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시행한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 복부 장기로의 전이 여부 및 환자의 전신 건강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시행합니다. 원격전이가 종종 발견되는 간의 평가 및 기본 건강상태를 평가하여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기본적 검사입니다. 전산화단층촬영법(Computed Tomography, CT) 악골 및 연조직의 진단에 사용합니다. 악성 여부에 대한 영상학적 진단, 침범 범위 및 전이여부 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임상적 병기 진단에 자기공명영상(MRI)와 더불어 주로 사용되며 수술 가능여부 및 수술 범위 결정 등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와 함께 생검시 종양으로의 정확한 접근을 위하여 사용되기도 합니다. 혈관과 림프선의 구분, 종양의 경계부 확인 등을 위하여 조영제를 사용합니다 [좌측 설암 전산화단층촬영 이미지] 큰 이미지로 보기 + 자기공명영상법(MRI) 전산화단층촬영(CT)과 더불어 임상적 병기 결정을 위한 정보를 얻는데 사용합니다. 연조직에 발생한 암종의 경우 자기공명영상이 더 선호되고 있어 설암 환자의 경우 자기공명영상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촬영 전 구강 내 보철물은 제거하고 촬영하는 것이 상의 왜곡을 막기 위해 필요합니다. [좌측 설암의 자기공명영상 촬영 이미지] 큰 이미지로 보기 + 핵의학 검사법 골스캔(Bone scan) 99mTC를 붙인 인화물을 이용하여 골로 전이된 종양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악성종양의 골전이는 물론 양성 골질환 검사에도 사용합니다. 설암 환자에서도 종양의 골 조기 침윤 가능성에 대한 수술 전 평가 및 원격 골전이 유무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전자방출단층 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는 각 장기의 생화학적, 생리적 반응을 정량화하여 진단, 치료방침설정 등에 활용하는 영상기법으로 양전자의 방출 후 나타나는 광자를 검출기를 통해 검출하는 것을 기본원리로 합니다. 구강점막 등에 발생한 악성흑색종에 대한 병기 결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좌측, 우측 설암의 양전자방출단층 촬영 이미지] 큰 이미지로 보기 + 상부소화관 내시경 통상 구강암을 가진 환자를 평가할 때는 유사한 병소가 다른 부위에 있을 가능성에 대한 검사를 위하여 상부소화관 내시경을 시행하고 필요시 광범위한 부위를 내시경으로 검사(panendoscopy)하게 됩니다. 병리 조직학적 검사 병소는 조직의 현미경학적 검사에 의하여 확진됩니다. 경부림프절을 가진 환자의 경우는 영상 진단과 더불어 세침흡인세포조직검사를 통하여 조직학적 진단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개요 설암의 주요 치료 방법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이며 많은 경우 경부 림프절 전이가 관찰되므로 경부 전이에 대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치료방법 설암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최소한의 치료 과정을 통하여 형태 및 기능을 보존하면서 암종을 치료하고 재발 또는 다른 암종의 발현을 막는 것에 있다 하겠습니다. 설암의 치료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환자요소, 종양요소, 치료 담당 의사요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양요소에는 병소의 위치, 크기, 주변 조직과의 근접정도, 경부림프절의 전이 여부, 병소의 조직병리학적 소견 및 기존에 시행된 치료 등이 있습니다. 혀에 발생한 종양은 같은 병기의 경구개에 발생한 종양보다 림프절 전이를 할 확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강내 발생한 편평세포암의 절반 정도는 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처음 내원시 경부 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가 30-50% 정도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발부의 크기가 클수록 림프절 전이의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환자요소로는 환자의 나이, 전신상태, 내성, 치료방법에 대한 적응 및 순응도, 생활습관 등이 있습니다. 설암의 치료에는 외과적 수술법과 방사선 치료법이 주로 사용되며 항암약물 요법도 상황에 따라 선택 될 수 있습니다. 작고 표면에 국한된 종양의 경우는 수술치료와 방사선 치료가 각각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T1 과 T2 병기인 경우는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을 검토한 후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택시 고려할 사항으로는 부작용, 비용, 편이성, 순응도, 장기결과, 위치, 병기, 조직학적 소견 및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시 조기 병소의 경우는 구강내로 접근하여 외과적 안전변연을 유지하면서 절제 한 후 봉합을 합니다. 작은 크기의 결손부는 피판을 이용하여 재건하면 그 부피 때문에 오히려 불편감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종양수술시 적어도 1cm 이상의 안전변연이 추천되지만 혀에서는 이보다 안전변연을 더 확대해서 수술하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다 진행된 병기의 병소에서는 안전변연의 확보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게 되고 부분설절제술이나 완전설절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혀를 절제한 후에는 혀의 부피를 고려하여 피판을 선택하여 재건을 하게 됩니다. 병소의 크기가 크거나 후방부에 위치하는 경우는 구강내 접근법으로는 병소의 완전절제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절개법을 이용하여 시야를 확보하게 됩니다. 병기와 진단결과에 따라 경부림프절 절제술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병기가 III기 혹은 IV기인 경우는 수술과 방사선의 복합적 치료가 필요하며 항암약물 치료가 방사선 치료와 함께 병행되기도 합니다. [설암의 수술과 대표적인 피판 부위] 큰 이미지로 보기 + 설암 절제술 전후의 과정 수술 전날의 준비 수술범위에 따라서 준비하는 과정이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재건을 위한 피판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수술전 준비가 다른 수술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계신 경우 담당의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통상 혈압약은 수술 당일에도 복용하시게 되고 혈압약과 종종 같이 처방되는 아스피린 종류는 수술 1주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약들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서 복용 중단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담당의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금식 전신마취를 해야 하므로 전날 밤 12시(수술 당일 0시)부터 금식을 하시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일반적인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이식 및 수술을 위한 털의 제거와 목욕 수술 범위내의 털과 이식부위의 털을 제거하게 됩니다. 경부림프절 수술을 하는 경우는 귀 주변의 머리털이 수술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종종있어 감염가능성을 낮추고 수술 후 상처의 드레싱을 쉽게 하기 위하여 귀 주변의 머리카락을 짧게 정리하기도 합니다. 이식하는 피판에 따라서 피부이식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경우들이 있고 구강내 재건을 하였을 경우에 입안에 털이 자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수술 전에 이식부위에 대한 제모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면도보다는 제모제를 발라 털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부림프절 제거를 같이 하는 경우 수술상처가 목에 생기게 되어 치유전까지 머리를 감거나 샤워 등의 가벼운 목욕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쓰지 않고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샴푸도 나와 있고 상처치유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수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 자세로 씻을 수 있기는 하지만 수술 후 2주 정도는 수술부위의 안정을 위하여 되도록이면 물을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날 목욕을 하시는 것도 추천되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술일 설암 수술은 보통 짧게는 1-2시간에서 수술에 따라서는 길게는 12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는 수술입니다. 환자의 병의 정도, 수술 범위, 재건수술의 종류 등에 따라서 수술 시간에 차이가 있게 됩니다. 통상 재건수술을 동시에 시행하지 않은 경우는 수술 후에는 회복실로 나오시게 되고, 숨을 잘 쉬게 되면 보통은 1~2시간 내외에 입원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재건술을 같이 시행받거나 수술 범위가 큰 경우에는 환자분의 상태를 좀 더 면밀히 지켜 볼 수 있는 중환자실에서 1-2일 정도 집중 치료를 받고 병실로 올라오시게 됩니다. 구강 내 상처가 생기게 되고 수술로 인하여 혀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음식물 섭취를 위하여 비위관(콧줄)을 사용하게 됩니다. 수술의 정도와 치유 경과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10일-14일 정도면 콧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처부위가 잘 아물었는지 음식물 섭취시 폐로 넘어가는 것은 없는지 검사를 시행하여 확인한 후에 제거하기도 합니다. 소변줄은 수술 후 체내 수분 대사가 적절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소변 양과 색 등을 측정 관찰하기 위하여, 또 수술 직후 환자분의 거동이 불편한 경우를 고려하여 1-2일 정도 거치하게 됩니다. 수술 후의 회복 수술 후 장운동이 정상화되면 방귀가 나오게 됩니다. 보통은 방귀가 나온 후에 비위관을 거치하여 비위관을 통하여 혹은 입으로 바로 물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조직 이식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혀의 상처 부위 실밥을 7~10일 사이에 완전히 상처가 아문 것을 확인하고 제거하게 되고 조직 이식을 시행한 경우는 이식부위의 상처가 낫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상처 부위의 치유가 정상적이고 혈액 검사 등에 이상이 없으면 퇴원을 준비하게 되는데 조직 이식을 하지 않은 경우는 수술 후 7~10일 정도, 조직 이식을 시행한 경우는 이식한 부위에 따라서 퇴원하기까지 3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조직 검사 결과의 확인 혀만 절제된 경우는 수술 후 7일 정도 후에, 악골이 같이 제거된 경우에는 뼈를 처리하는 기간이 있어 10일 정도 후에 수술로 제거한 조직에 대한 자세한 병리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병기가 최종적으로 결정이 됩니다. 이 병기를 근거로 수술 후의 방사선 치료 혹은 방사선-항암동시요법 등의 추가적인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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