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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업계 전문가들은 겨울철 적정 온돌모드 온도는 40~50℃, 실내 난방온도는 20~22℃라고 말한다. 단 난방을 안 하던 방에서는 처음 온돌을 60~65℃로 맞춰 1~2시간 방을 데운뒤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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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온도설정 어떻게 해야 난방비 줄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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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온돌 난방 온도
- Author: 무지개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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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yb18lrULhk
가스절약 위한 가정용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 사용법은가스비는 온수사용시 가장 많이 발생
▲ 각 보일러 제조사의 온도조절기(좌측부터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린나이코리아)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경칩이 지나자, 어느새 햇살이 한층 따뜻해졌다. 겨우내 쉼없이 돌아갔던 보일러도 서서히 가동시간이 줄어들고 있다.하지만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고, 온수를 쓰기 위해서라도 보일러 관리와 사용은 항상 중요하다.
본지는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실내 온도조절기(룸콘트롤러)의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적정 온도 조절, 가스비 절감을 위한 사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단열 잘 안되면 온돌모드로
국내 가정용보일러의 기능은 대부분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실내난방, 온수, 온돌, 예약, 외출, 전원 등이다.
온돌은 보일러 내부의 물 온도(예 70℃로 맞추면 70℃의 물이 바닥에서 순환해 난방을 함)를 기준으로 난방하는 방식이다. 실내난방 모드는 실내 온도조절기 주위의 공기 온도를 기준으로 설정 온도보다 높으냐 낮으냐에 따라 작동한다.
온수와 바닥에서 순환하는 난방수는 다르다. 서로 라인이 다르기에 온수는 새로 물이 들어가서 데워지고, 바닥 난방의 물은 환수라고 해서 일부러 난방수를 배출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돌게 된다.
전문가들은 단열이 잘되는 집은 실내온도 설정을 쓰든, 온돌 설정을 쓰든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다만 외풍이 심하고 단열이 잘 안되는 집은 실내온도 설정으로 맞추면 벽이나 창문으로 열이 자꾸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온도조절기 주위 온도가 계속 낮아지기에 25~6℃를 맞춰놔도 훈기를 유지할 수 없고 불필요한 난방이 계속 이뤄진다. 그런 집은 실내온도 설정은 쓰지 말고, 온돌 설정을 주로 쓰는 것이 좋다.
예약 기능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설정시간이 2시간이면, 15분에서 10분간 보일러가 가동하고 2시간 멈춘다는 뜻인데,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짧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각 제조사의 온도조절기는 대부분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약간씩 기능의 차이가 있다. 귀뚜라미의 NCTR-100 시리즈는 제품등록 초기화 기능이 있는데, 조절기의 전원 버튼을 눌러 끈 뒤, 다시 전원을 약 10초간 누르면 화면이 점멸한 후 초기화가 완료된 뒤 전원이 꺼진다. 이 후 다시 전원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
경동나비엔의 NR-35D 시리즈는 난방세기 조절하기 버튼이 있어, 버튼을 누르고 다이얼을 돌려 약·중·강의 세기를 조절한 뒤 OK버튼을 눌러 저장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의 RC650 시리즈는 ‘급속난방’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실내가 매우 추운 경우 쓰면 되는데, 난방 버튼을 눌러 난방 기능이 작동한 후 다시 난방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최대 난방 설정온도(실내난방 40℃, 온돌모드 85℃)로 25분간 작동된 후 이전 설정온도로 복귀한다.
온수는 40℃ 미만으로 써야 가스비 절감
보일러 업계 전문가들은 겨울철 적정 온돌모드 온도는 40~50℃, 실내 난방온도는 20~22℃라고 말한다. 단 난방을 안 하던 방에서는 처음 온돌을 60~65℃로 맞춰 1~2시간 방을 데운뒤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서 적정습도를 유지해야 열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실내 습도는 40~60%가 적당한데, 가습기를 쓰거나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습기를 유지하면 빠르게 실내 공기가 좋다.
또한 한겨울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표하는 한파주의보 발령 시에는 예약이나 외출 기능이 별로 효과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일관되게 말한다. 이때는 15~17℃ 정도로 실내온도(실내난방) 설정을 유지하면 동파를 막으면서, 집안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온수조절은 저중고 레벨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고’보다는 ‘저’나 ‘중’에 놓고 쓰는 것이 가스비 절감에 유리하다. 온수 온도가 표시되는 경우에는 목욕탕 열탕 온도가 40℃ 정도로 되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보통 36~42℃ 사이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50℃가 넘어가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가정에서 보일러를 사용할 때 가장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온도를 높게 하고, 수압을 강하게 할 경우다. 가정에서 가장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한 뒤 샤워기를 세게 틀어 뜨겁다 느끼고, 다시 차가운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이다. 이렇게 하지 말고 온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한 뒤 수압을 중간 정도에서 쓰는 것이 좋다.
한 보일러 전문가는 “보일러 사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내 단열 여부인만큼 자신의 주택 상황에 맞는 사용법을 제조사 등에게 문의해 사용 적정 온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일러 온도설정 어떻게 해야 난방비 줄일 수 있나요?
여러분들은 보일러 온도설정 방법에 따라서 난방비 차이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러한 내용을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번 시간에는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한 보일러 온도설정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일러 온도조절기 기초개념
보일러 온도설정을 통해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온도조절기에 붙어있는 버튼들의 기능을 간단하게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모든 내용을 알 필요는 없고 다음 네 가지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온도조절기
위 이미지는 귀뚜라미 보일러 온도조절기 모습인데요. 다른 보일러 회사 제품들도 어차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네 가지 설명만 이해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1. 실내 난방(온도) 모드
「실내 난방(온도)」 모드는 온도 조절기 주변의 공기 온도를 측정을 해서 보일러를 가동시키는 방법인데요. 즉, 실내 난방(온도)을 22℃로 맞춰 놓았는데, 지금 현재 온도조절기 주변 공기 온도가 20℃라면 22℃가 될 때까지 보일러가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 온돌 모드
「온돌」 모드는 보일러 안에 내부의 물 온도를 기준으로 보일러를 가동시키는 방법인데요. 그래서 온돌 모드를 통해 60℃로 맞춰 놓게 되면 보일러 내부 물이 60℃가 될 때까지 보일러를 가동하여 그 물을 주택 바닥으로 순환시켜주게 됩니다.
3. 온수전용 모드
「온수전용」 모드는 목욕을 할 때 물을 데우는 용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온수전용」 모드는 목욕을 하기 위해 물을 데우는 것이므로 앞서 소개해 드린 바닥을 난방하기 위한 물 하고는 다릅니다.
즉, 물을 보일러 안에서 데우는 것은 같지만 서로 물이 흐르는 라인이 다른데요. 「온수전용」 물은 목욕 등을 위한 물이므로 새로운 깨끗한 물이 들어가서 뜨거운 물로 바뀌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바닥난방에 쓰이는 「물(온돌 모드)」은 계속 주택 바닥을 돌던 물이 계속 순환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온돌」 모드에서 데워진 물은 배관 청소 등을 이유로 물을 일부러 빼내지 않는 이상 몇 년이고 계속 같은 물이 주택 바닥을 순환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예약 모드
「예약」 모드는 보일러의 가동시간과 정지시간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적절하게 설정하는 것인데요. 지정된 시간에 지정한 시간만큼만 보일러가 동작하기 때문에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약모드로 3시간으로 설정을 하면 3시간마다 15분에서 ~ 20분 정도만 보일러가 동작을 하는 것인데요. 최근에 나온 보일러들은 가동시간 및 정지시간 등을 아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온도설정 (난방비 줄이는 방법)
앞서 온도조절기를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이제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보일러 온도설정 방법은 매우 쉬운데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1. 단열이 잘되는 집이라면 「실내 난방(온도)」 모드로 사용
단열이 잘 되는 신축 아파트 등은 어떤 모드를 해놓아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외풍이 없고 단열이 잘 되는 경우라면 「실내 난방(온도)」모드가 난방비를 아끼는데 유리한데요.
그럼 실내 난방 온도 설정은 몇 도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온도를 내리면 내릴수록 난방비를 더욱 아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실내온도를 1℃만 낮춰도 10%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최대 7%의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뉴스매체 등에서는 겨울철 적정온도는 20℃가 좋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춥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단열이 잘 되는 집은 23 ~ 25℃정도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외풍이 심한 집이라면 「온돌」 모드로 사용
외풍이 심한 집이라면 「온돌」 모드를 추천해 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온도 조절기는 대부분 안방 입구 쪽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외풍이 있는 집에 「실내 난방(온도)」 모드로 돌리게 되면 보일러가 온도 조절기에 설정해 놓은 온도를 맞추기 위해 수시로 작동을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보일러가 수시로 작동을 해도 실내 온도는 잘 올라가지 않을 뿐 아니라, 보일러는 계속 작동되며 바닥만 뜨거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풍이 심한 집이 아니더라도 아래에 해당하는 집들은 「온돌」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데 유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도 조절기가 습기가 많은 곳에 있는 경우
온도 조절기가 직사광선을 받는 곳에 있는 경우
3. 보일러 온돌 온도 설정방법
「온돌」 모드로 보일러를 사용할 때 보일러 온돌 온도 설정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50 ~ 60℃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추위를 많이 타거나 어린이 또는 노인분이 있는 집은 최대 75℃도까지 올려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의 경우에는 외풍이 심한 전원주택에 거주하시지만 대략 70℃로 정도로 설정하여 겨울 내내 따듯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즉,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집의 단열 상태 및 거주자의 성향에 따라서 50 ~ 75℃ 정도 사이에서 상황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4. 「온돌」 모드 하면 안 되는 집
앞서 외풍이 심한 집 등 「온돌」 모드를 하면 좋은 집을 안내해 드렸는데요. 그러나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온돌」 모드로 이용 시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층이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로 된 건물에서 2층에 거주하는 분
밑에 층에 창고 등으로 난방을 하지 않는 경우
밑에 층이 장기간 집을 비워 난방을 하지 않는 경우
5. 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 몇 도가 좋은가요?
「온수전용」모드는 앞서 설명드린 대로 목욕을 하기 위한 물 온도를 조절하는 것인데요. 예전 보일러는 대략 보일러 온수 온도를 36 ~ 40℃로 맞추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온 저희 집 귀뚜라미 보일러 사용 설명서를 보면 온수 온도 설정 범위는 55 ~ 80℃ 까지 1℃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게다가 적정 온수 설정 온도는 여름철 65℃이며, 겨울철 80℃라고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인의 집 보일러 설명서를 참고하거나, 제조사에 문의를 한번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예약」 모드 적극 활용
난방비를 줄이는데 「예약」 모드를 적극 활용하면 좋은데요. 그 이유는 오랜 시간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으면 보일러 난방수가 식어버려 오히려 난방수를 다시 데우는데 더 많은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인 거주 주택 상황에 맞게 2 ~ 9시간에 한번 정도 보일러가 돌아가게 「예약」 모드를 설정해 놓는 것이 좋은데요. 참고로 저는 작년에 보일러를 바꾼 후 계속 실험을 해봤는데요.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2시간에 한 번씩 보일러가 작동하도록 설정했을 때가 난방비를 가장 절약할 수 있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지금까지 보일러 온도설정을 통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러한 보일러 온도설정 방법 이외에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팁(Tip)을 아래에 글에 잘 정리했으니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난방비 절약 방법, 당신만 모르고 있는 꿀팁 13가지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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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 ‘실내온도 모드 vs 온돌 모드’ 난방비 절약기능은?!(비교체험)
보일러 – ‘실내온도 모드 vs 온돌 모드’ 난방비 절약기능은?!
(비교체험)
가스 난방비 절약! 실험? 체험기!!
우선 오늘은
목차
1. 갑자기 왜 보일러 기능 테스트를 하나??
2. 실내온도 vs 온돌
하루10시간 사용하면 가스 사용량은 얼마?
3. 총정리(후기)
가정 내 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하루하루 적용시켜보고
그날 저녁. 다음날 아침 각각 수치를 기록해서
비슷한 체감 온도를 유지할때 어느 방식이
가스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식인지.
직접 체험? 실험? 해보겠습니다.
실내온도 기능
vs
온돌(난방수) 기능
1. 갑자기 왜 보일러 기능 테스트를 하나??
자취 한달이 지나고..
도시가스 고지서를 받은 후…
10월.. 난방도 거의 안 했는데..
부담스러운 비용 날아왔더군요..
한겨울에는 더 나올 텐데..
그래서 “난방비를 아껴야겠다..”라는 생각 들어서
출퇴근할 때 건물 입구 쪽에 있는 계량기 사진을 찍어서
하루하루 사용량을 체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사용량 보니 하루에 평균 1 m³정도 사용하더라고요
저의 도시가스 고지서를 보면..
가스 요금을 사용량에 나눠서 계산해 보면..
1 m³ = 약 800원 정도 되더군요
엄청 작은 원룸인데도..
나름 아낀다고 보일러 그때그때 사용하고 끄고 했었는데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닌지?….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
보일러는 안 쓰는 것도 한계가 있겠죠?
차갑게 자면 안 되니까요..
그래서 보일러 절약 사용법 터득하기 위해서
며칠간 실험을 해 보려고 합니다
2. 실내온도 vs 온돌
하루10시간 사용하면 가스 사용량은 얼마?
(2층 작은 원룸 기준)
\
– 실험 조건
온수 사용은 거의 하지 않고
방을 데우는 난방만 합니다.
그렇게 22시부터 다음날 08시까지
하루 10시간 가스 사용량 지침 수치 비교합니다.
(22시~08시까지 하루 10시간 가동)
실험날 기온 차이 고려 X
≫≫-1일 차
우선 첫날은 보일러 테스트 겸 몇 시간만 틀어
보았습니다.
13일 오후 지침입니다.
13일 저녁
하룻밤을 보낸 후
14일 아침 지침입니다.
14일 아침
이날은 밤에 3시간 가동 후
눕기 직전에 보일러를 껐습니다.
방풍, 방온이 안 되는 자취방 아니지만
역시 새벽에 방이 식어서 약간 춥더군요
하지만 역시 덜 사용하니
사용량 = 0.4 m³정도로
저의 평균 하루 1m³ 사용량의 40% 정도만 사용했네요
일단 보일러를 사용하면 돌아가고,
사용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
성능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보일러인 것 같습니다
≫ 2일 차
‘실내 온도 기능’
이제
기능별 10시간 사용 실험 첫날입니다
14일 밤 지침..
‘실내온도 기능’ 14일 밤
15일. 아침
‘실내온도 기능’ 15일 아침
저녁 10시에 보일러 전원을 켜서
‘실내 온도 기능’으로
희망온도는 현재온도 21°C보다 2°C 높은 23°C로 맞췄습니다.
사용량 = 1.4 m³
지난달 하루 평균 사용량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실내온도 설정 기능은
온도 설정을 1도, 2도 조금씩 높이더라도 실제 가동되는 보일러는
설정되어 있는 그 실내 공기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강하게 가동되기 때문에
기기가 그 공기온도를 인식할 때까지 계속 돌아가는 개념이라
작동원리가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바닥이 충분히 뜨겁더라도 기계는 실내공기를 맞추기 위해
계속 돌아가야하니까요.
한마디로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능’
이라고 분류할 수 있겠네요
바닥 온도와는 상관없이
방 공기를 특정 온도에 유지시키기 위해선 이 기능이 좋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바닥 온도를 기준으로
보일러를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실내온도’기능은 매력도가 떨어지죠
≫ 3일 차
‘온돌 기능’
15일 밤.. 지침
‘온돌기능’ 15일 밤
16일 아침 지침입니다
‘온돌기능’ 16일 아침
오늘도 역시
저녁 10시에 보일러 전원을 켠 후
10시간 사용후 아침에 보일러 전원을 껐습니다.
(온돌 기능으로 54도)
사용량 = 0.7m³
온돌기능 54도를 맞추고 잤는데요.
방이 따뜻하고 나쁘지않았습니다.
온돌 기능은 한마디로
바닥온도설정 기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기 온도와는 별개로 바닥을 데워주는 보일러 온수온도를
설정하는 모드라서 바닥온도를 원하는 수준으로 맞출수있죠.
그리고
그 다음날에 온돌기능 으로 다시해보니
이번에는 사용량이 0.8m³였고,
또 그 다음날,
실내온도기능 으로 돌렸을 때는 사용량이1.1m³ 나왔습니다.
….
하루씩 더 해봤는데요…
역시 온돌기능이 적게 나오는군요!!
3. 총정리(후기)
기능별로 이틀씩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일단 ‘온돌기능’의 54도가 ‘실내온도 기능’으로 바닥을 어느 정도 데우는지
알 수는 없어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감으로는 비슷한 실내 온도였습니다.
‘실내온도 기능’은 우선 바닥을 데우고..
그 바닥 열기가 방의 공기를 데워서 기계가 데워진 공기온도를
인식한 다음에서야 작동을 멈추지만
‘온돌 기능’은 바닥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바닥에서 잠을 자거나, 바닥의 온도를 컨트롤하길 원한다면
온돌기능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사용해보니 저희 집 보일러는
비슷한 조건과 동일한 시간 사용시
온돌기능이 실내온도기능 보다
가스 사용량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 – 총정리 –
온도설정기능
장점 :
실내 공기온도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따라
실내공기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침대생활을 하거나 바닥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기능이다.
단점 :
공기온도에 변화를 주고, 그 변화를 인식하는 단계까지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바닥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어렵다.
이러한 작동원리가 난방비 절약에도 약점이라는 생각을 한다.
기계 위치가 외풍이 심한 곳이나,
온도가 쉽게 변하는 환경에 설치되었다면..
설정한 실내온도로 맞춰지지 않고, 오차가 생길 위험도 크다.
온돌 기능
장점
원하는 바닥온도를 설정하고 일정하게 유지시켜줘서
바닥에서 잠을 자거나, 바닥온도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좋다.
그리고 보일러자체가 바닥을 데워서 실내온도를 원하는 수준으로
맞추는 것인데.. 바닥 온도 자체를 직접 설정하는 셈이기 때문에
작동원리가 간결해서 다른 기능보다 상대적으로 난방비가 적게 드는 거 같다.
단점
바닥온도를 컨트롤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내의 윗 공기와 차이가 있으면 쾌적함이 떨어질수있다.
저는 침대가 없고 이불을 깔고 자고
바닥온도가 뜨거워지는 걸 싫어해서
바닥온도를 일정하게 가져갈수있는 온돌기능이 맞는 거 같아요.
지금 이 실험은 한달동안 계속 할거에요~
다음편은!!
예약모드를 실험해 보고
결과물을 정리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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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sin.tistory.com/79
https://mesin.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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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세요.
보일러 난방 종류(실내온도, 난방수 (온돌), 예약)의 차이점과 우리 집에 잘 맞는 모드
◇ 보일러 난방 종류
겨울철.
추위지는 기온에 대비해 보일러를 틀려고 하다보면, 실내 조절기에 많은 표시가 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원, 온수전용, 예약, 난방, 외출 등등등.
일단 전원은 뭔지 앎 + 늘 켜져 있으니 패스.
온수전용은 보일러 기능 중 난방기능은 꺼두고 온수를 데우는 기능만 쓰는 것. 주로 여름에 애용합니다.
외출은, 잘못 쓰면 가스 요금이 더 많이 나온다고 들어서 사용하지 않으므녀 논외. 외출 모드는 어디까지나 한파에 보일러가 가동하지 않아서 동파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일 뿐, 가스를 절약하게 해 주는 기능이 아니라더군요. 장기간 외출시에는 설정온도를 낮춰서 보일러가 돌아가는 횟수를 줄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략적인 구성요소는 알겠는데, 어제 새로운 의문과 맞딱뜨렸습니다. 난방 모드 중 실내온도 모드는 알겠는데, 그 옆에 / 온돌이라고 쓰여있는 이것은 뭐지??? 왠지 단어만 봐도 딱 감이 올 것 같은 직감적인 명칭입니다만, 요즘의 저는 좀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요. 고개를 왼쪽으로 꼬아도 모르겠고, 오른쪽으로 꼬아도 짐작이 안 돼서 결국 인터넷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 집 보일러 실내조절기
그 결과. 보일러(와 실내조절기)에는 어떤 난방모드가 있고, 그 특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1> 실내온도 조절모드
실내온도 조절모드는 보일러를 조절하는 온도조절기의 센서가 대기 중 실내온도를 감지해 작동하는 모드입니다. 설정온도는 동절기 기준 평균 20~25도.
온도계
실내온도 조절모드는 실내 공기의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주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단열이 잘 되지 않거나, 웃풍이 심한 집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껏 데워놓은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서 금방 공기가 식어버리거나, 실내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아서 보일러가 필요 이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또 온도조절기의 위치도 중요해서, 온도조절기 혼자 썰렁한 곳에 위치해 있으면 실제 집안의 실내온도와 관계없이 보일러를 가동시켜버립니다. 이쪽 역시 불필요하게 보일러가 작동해 요금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나오게 됩니다.
결국, 단열이 잘 되어서 따뜻한 공기가 잘 유지되는 집에 적합한 모드이지요.
<2> 온돌모드 (혹은 난방수 모드)
보일러는 보일러에서 데운 난방수를 바닥에 깔린 배관으로 흘려보내서 난방을 합니다. 이때 순환하고 보일러로 돌아온 난방수의 온도를 감지해서 작동하는 것이 온돌 (난방수) 모드입니다.
온수(라고 하기에는 많이 뜨거움)
온돌(난방수) 모드는 바닥에 깔린 배관 속의 온수 온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외부요소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때문에 단열이 잘 안 돼서 따뜻한 공기가 금방 빠져나가거나, 아예 실내온도가 잘 오르지 않는 집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설정온도는 동절기 기준으로 45~ 60도 사이. 업체 측에서는 45~50도를 권장하는데, 처음 난방을 할 때에는 60도까지 올려서 충분히 덥힌 뒤 온도를 낮추라고 하더군요.
<3> 예약 타이머 모드
설정해 둔 시간마다 자동을 보일러가 가동하는 모드입니다. 보일러 모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정도가 조금 다른데요. 시간 간격과 가동시간 모두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시간간격만 조절하게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 집 보일러의 경우는 예전 모델은 시간간격만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얼을 4에 맞춰두면 4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되, 한 번 가동 때마다 일괄적으로 15분을 가동했습니다. 현재 보일러는 양쪽 모두 조절 가능한 타입으로 디폴트 설정을 보니 5시간 20분으로 돼 있더군요. 즉 5시간마다 한 번 돌되, 한 번 가동에 20분 동안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궁극의 타이머 – 모래시계
예약 모드로 해 두면, 현재 실내의 난방상태와는 관계없이 일단 보일러가 가동하고 시작합니다. 저희 집 디폴트 설정에 따르면 일단 20분 돌다가 멈추고, 5시간 쿨다운. 5시간 지나면 다시 20분 가동하는 것이지요. 그 때문인지 어떤 분은 이 간격을 ‘쉬는시간’이라고도 표현하시더군요. 어쩌면 그게 더 맞는 표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우리 집 가스비를 절약해 줄 난방모드는 뭐?
저희 집은 평수가 넓은 편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꽤 오래된 구축 아파트이기도 하고요. 뭣보다, 새시 상태가 아주 엉망입니다. 저놈의 새시만 제대로 된 걸로 교체해도 난방비가 2/3로 줄어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지요. 내년에 슬슬 창문을 열 수 있을 수 있는 때에는 제발 아부지가 교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관계로, 저는 저희 집이 단열이 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연유로, 어제, 모종의 이유로 이틀간 꺼져 있던 보일러는 다시 켜면서 늘 쓰던 실내온도 모드가 아니라 온돌모드로 집안을 데워봤습니다. 난방수 설정온도는 50도! Go~!!
보일러를 온돌모드로 돌려 본 결과, 일단 바닥은 확실하게 뜨뜻해졌습니다. 평소 저희는 실내온도 모드로 해 두되, 희망온도는 22도로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말이 난방이지, 22도로는 티도 별로 안 나더군요. 날씨가 별로 춥지 않은 겨울 날씨일 때에는 그 정도 돌아도 그냥 긴팔, 긴바지 옷차림 때때로 얇은 겉옷을 걸치고 지낼 수 있습니다만, 최고기온이 5도 씨 아래에 머무는 날에는 걸칠 수 있는 모든 걸 다 걸쳐야 합니다. 바닥도, 거의 데워지지 않는 것 같더군요. 이런 데도 난방비는 17만 원~ 최고 20만 원 중반까지 나옵니다.
◎ 결과
그런 반면에, 온돌모드로 돌려보니 바닥은 뜨뜻~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보일러가 멈춘 뒤 실내온도를 확인하니 22도이더군요. 오오, 실내온도는 똑같은데 바닥은 더 따뜻해~!!!! 역시 단열이 안 되는 집(?)에서는 온돌모드가 짱인가봐~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한 번 데워진 바닥은 꽤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서너 시간 정도는 잔열이 있는 것 같더군요.
◎ 단점
But 그러나. 난방이 끝나고 보일러가 멈추자 난방수 온도가 빠르게 하강하더군요. 진짜 빠르게. 한 1, 2분 사이에 5도 정도는 그냥 떨어졌습니다. 실내온도 모드도 그렇지만, 온돌 모드 역시 난방수 온도가 설정온도 밑으로 내려가면 보일러가 가동을 합니다. 그리고 설정온도가 될 때까지 계속 돌아가죠. 그 원리와, 난방수가 식는 속도를 생각하면 자칫 보일러가 거의 인터벌 수준으로 가동할 것 같았습니다. 10분 돌고, 1분 쉬고, 10분 돌고 1분 쉬고. 실제로, 온돌 모드를 사용하는 분들 중, 보일러가 너무 자주 돌아가서 가스요금이 걱정된다고 하시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 때에도 집안이 썰렁하기에 (심지어 실내온도가 22도인 걸 보아하니 보일러가 한 번 돌아간 듯 한데도), 온돌모드로 바꾸어서 집을 덥혀보았습니다. 그랬는데, 난방수 온도를 어제와 비슷하게 설정했는데도 오늘은 보일러가 더 오래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대충 보일러가 멈췄을 때의 실내온도를 확인해 보니, 어제는 22도에서 멈췄는데 오늘은 실내온도가 23도나 되더군요. 덕분에 어제는 바닥만 뜨뜻했는데, 지금은 공기도 좀 뜨뜻한 것 같습니다. 응? @.@
보일러를 막 바꾸었을 무렵에는 실내온도 모드를 사용하면서, 설정온도는 23도로 해 두었습니다. 그러니까 집안이 꽤 훈훈하더군요. 가스요금은 구형 모델을 사용할 때와 비슷한 정도. 솔직히 구형 모델을 쓸 때에는 실내온도 23도면 매우 썰렁한 정도였지요. 그 점을 생각하면, 보일러의 난방효율이나 파워가 매우 좋아진 것인데요. 그러다 보니 실내온도를 조금 낮춰도 괜찮을 것 같아서, 지금처럼 22도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1도 차이로, 가스 요금이 내려가는 만큼 온기도 같이 내려가 버렸습니다. 켁.
때문에 실내온도가 23도가 될 정도로 보일러가 돌아갔다면, 결코 효율적인 난방은 아닌 셈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추워져서 주말 동안에는 한파가 닥친다고 해도, 말입니다.
으음. 실내온도 조절모드는 희망온도 22도씨로는 효과가 미비하고, 23도로는 가스요금이 조금 더 나오고. 온돌모드는 실제로 집안을 데펴놓은 결과과 실내온도모드 23도랑 비슷하고(결국 요금도 비슷하게 나올 테고).
고민이 되는 순간입니다만, 보일러에는 이 두 가지 외에도 한 가지 난방모드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예약 모드이지요.
◎ 새로운 도전
거꾸로 인터벌 같은 원리를 한 이 난방모드는 모든 외적인 요소를 무시하고, 오로지 설정해 둔 시간에만 맞춰서 규칙적으로 가동합니다. 실내가 따뜻하든 춥든 설정해 둔 시간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지요. 그 때문에, 날씨가 춥지 않거나 해서 집안이 아직 춥지 않다면 작동간격을 늘릴 수도 있고, 한파가 있는 날이면 작동 간격을 줄여서 자주 보일러가 작동하게 하는 것으로 난방을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보일러는 적당히 뜨뜻하게 데워진 상태에서 돌아가야지 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실내온도가 20도까지 내려가게끔 그냥 뒀다가 22도까지 올리는 것과, 21도로 떨어지면 바로바로 22도로 올리는 것은 힘을 쓰는 면에서도 후자가 더 편합니다. 보일러도 그만큼 적게 가동해도 좋으니, 가스도 덜 쓰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예약 모드가 가장 가스비가 덜 나온다고 하는 분들이 계시고요. 제가 느끼기에도 한 번 덥혀놓고, 시간간격을 잘 설정하면 미온수 상태에서 온수 상태로 돌아가는 데에는 시간과 노력이 상온수에서 온수로 끓이는 것보다 싸게 먹힐 것 같긴 합니다.
일단 아까 온돌모드로 해 뒀던 건 한 차례 난방이 끝나면서 실내온도 조절모드로 바꿔놓았습니다. 바로 예약모드로 바꿨더니, 23도까지 덥혀놓은 이 와중에 보일러가 20분을 더 가동하려고 해서요. 일단 덥혀놓은 것이 좀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예약모드를 돌려볼까 생각 중인데요. 그것보다, 아부지. 겨울마다 보일러랑 실랑이 하는 것도 지겨운데, 저희 부분 인테리어 공사 좀 빨리, 어떻게, 안 될까요. 새시랑 부엌 공사는 진짜 해야 돼. 진짜루요.
◎ 사정상 현재 온돌 모드 사용 중, 그리고 사용소감
(온돌모드가 짱이더라)
이 글을 쓸 때까지는 몰랐는데, 보일러 AS 기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실내온도 모드와 온돌 모드는 물을 데우는 힘이 다르다고 하네요. 실내온도 모드는 불을 세게 지펴서 온도를 확 올리는 반면에, 온돌모드는 약한 불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난방수를 서서히 데운다고요. 가스레인지에서 강불로 물을 끓일 것과 약불로 물을 끓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스비도 실내온도모드에 비해 더 적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랍니다. 뭐, 애초에 돌아가는 화력이 다르니까요.
그 사실을 몰랐던 저는 어느 난방모드든 똑같은 화력으로 불을 떼는 줄 알았고, 당연히 실내온도 모드보다 보일러가 더 자주 돌아가던 온돌 모드가 난방비가 더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약 타이머 모드로 바꾸었던 것인데, 사실 사흘 정도 예약 모드를 사용해 본 결과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설정은 3시간에 한 번씩, 20분간 돌도록 해 놓았는데요.
바닥은 냉골이 아닐 정도로 데워지는 정도였습니다. 바닥에 온기가 돌 정도로 데워지지 않다 보니, 공기도 덥혀질 여력이 없었나 봅니다. 바닥은 차지 않은데, 공기는 차갑더군요. 결국 참다 못한 어머니가 춥다면서 난방 모드를 강제로 바꿔버리셨을 정도입니다.
현재는 보일러 동파를 막기 위해, 낮은 출력으로 자주 돌아가게끔 온돌 모드로 해 놓았습니다, 만.
난방수 온도 45도로 해 놓으니 요 며칠간 집안이 후끈후끈했습니다. 보일러 배관에 가장 가까워서 바닥이 가장 먼저 따뜻해지는 제 방은 더울 정도. 요 며칠 밤에 이불을 차내고 잤을 정도입니다. 날씨가 영상권에 머무는, 춥지 않은 날씨라고는 해도 그래도 겨울이라 난방은 합니다. 아마도 예년처럼 실내온도 모드로 난방을 했더라면, 쌀쌀함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난방이 되었겠지요.
바닥이 뜨뜻함. 공기도 뜨뜻함. 그래서 결국에는 난방수 온도를 낮에는 35도. 비교적 기온이 내려가는 밤에는 37도 정도로 맞춰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 춥습니다. 전 요즘 집안에서 걸치고 있던 케이프도 벗고 다니네요. 가스 미터기는 하루에 돌아가는 계량수치를 보면, 단순계산으로 가장 많이 뗐던 예년보다 많이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최근에 사정이 있어서 씻을 때 사용하는 온수온도를 45도에서 60도로 높였습니다. 그것에 쓰이는 가스사용량도 감안해야겠지요. 이 온수도 어제는 넘 뜨거워서 제가 임의로 55도로 낮추었습니다. 왠지 온수온도를 예년 수준으로 낮추면, 온돌모드를 써도 가스사용량이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안은 후끈후끈하다~.
저희 집은 일단, 바닥이 따뜻해야 하나 봅니다.
식구들 성향도 발바닥이 닿는 바닥이 따뜻해야 좋아하고 말이죠.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온돌난방 적정온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본격적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겨울철 보일러를 계속 가동하다 보면 가스비가 걱정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가정용 보일러를 사용할 때 실내온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스비 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래 사용법을 참고하셔서 보일러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실내온도는 18~20도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시 외출 시에는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 두시거나 외출모드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영하권이 날씨이거나 오랜 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에는 외출모드보다는 온도를 낮게 설정하시는 것이 보일러 동파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
보일러를 계속 가동하면 실내공기가 매우 건조해지기 때문에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내 습도를 잘 유지해주면 열전달도 잘 되기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하시거나 젖은 수건, 빨래 널기 등으로 40~60% 습도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 사용법
가정용 보일러의 실내온도 조절기를 살펴보면 난방, 외출, 온수, 예약, 온돌 등 다양한 기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주택, 빌라 등 거주 환경의 단열 조건에 따라 보일러 사용방법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단열이 잘 되는 집이라면 보일러 모드는 실내 난방으로 설정하고, 단열이 잘 되지 않는 집이라면 온돌난방으로 설정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일러 온도 설정
난방 모드 : 20~22도
온돌 모드 : 40~50도
난방기능을 사용하면 실내 기온을 설정한 온도로 맞추기 위해 계속 보일러가 가동됩니다. 온돌 모드는 보일러 내부의 물 온도를 설정된 온도로 맞춰주는 방식입니다.
온돌/ 난방 기능
난방기능은 보일러의 온도조절기 주변의 온도를 기준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단열이 잘 되지 않는 집이라면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게 됩니다. 벽이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한기 때문에 보일러가 불필요하게 가동되어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런 경우 난방모드보다는 온돌 모드를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온돌 기능을 사용하실 때 처음에는 온도를 높게 설정해서 빠르게 방을 데워준 뒤에 온도를 낮춰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일러 예약기능
예약기능을 사용하여 시간을 설정해두면 설정 시간마다 보일러가 주기적으로 가동됩니다. 보일러 브랜드에 따라서 가동 시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보일러 브랜드와 모델명을 알고 있는 분들은 해당 제품 회사의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시면 매뉴얼이나 사용설명서 등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온수모드
보일러를 사용할 때 가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온수모드라고 합니다. 빠르게 물 온도를 데워 샤워를 하거나 뜨거운 물을 써야 하는 경우에는 온도를 높게 설정하셔야겠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낮은 온도로 설정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수모드는 보통 빠른 온수, 저/중/고 등으로 나눠져 있으니 아주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40도 정도의 온수모드(저/중)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일러 동파방지
기본적으로 보일러 사용법은 주거공간이나 상황에 맞게 위의 사용법을 활용하시고 결로나 동파 방지를 위해 단열작업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일러실 공간은 단열재를 이용해 보일러 호스를 감싸거나 열선 작업을 해주셔야 보일러가 고장 나지 않습니다. 특히 보일러실이 외부에 노출된 공간이라면 이러한 작업을 꼭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이소 방한용품 사용후기 – 동파, 결로 예방하기
또한 결로가 생길 우려가 있는 공간에는 창문 틈에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문풍지 등을 부착해주시고 뽁뽁이나 외풍 방지 비닐 등을 붙여 단열작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용 방한 커튼 등을 사용해 주시는 것도 단열효과를 높여주는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단열 뽁뽁이 붙이는 방법 , 결로 예방과 보일러 동파방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가스비를 절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추운 시기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날에는 외출이나 예약기능보다는 15~17도 정도로 일정한 온도로 실내온도를 맞춰두고 사용하시는 것이 동파방지 및 실내온도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와 온돌 적정온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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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겨울은 굉장히 춥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로 부터 아랫목을 따뜻하게 하여 어른이나 귀중한 손님들에게 자리를 내어 드리고는 했는데요. 지금까지도 한국사람들은 뜨거운 방바닥과 온수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그래서 오늘은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와 온돌 적정온도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실 내용은 하단에 있으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와 온돌 적정온도 알아보기
보일러
보일러는 기름이나 가스, 석탄 혹은 나무나 쓰레기 등을 연소시켜 그 열을 물에 전하여 증기를 발생시키는 기계입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난방용 보일러가 더 잘 알려져 있지만 동력용 보일러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습니다. 난방용 보일러는 증기 대신 보일러가 가열시킨 물을 모터로 순환시키는 방식인데요. 보일러는 연료를 태워서 열을 얻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에는 태양광발전을 이용하여 물을 데우는 보일러도 존재합니다.
가정용 보일러는 안전상의 문제로 물을 끓는 점 이상으로 높일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보일러들은 최대 60도 까지 가능하지만 과거의 보일러는 80도 까지 가능했다고 합니다. 산업용 보일러는 열효율과 열유량을 높이기 위해 물에 고압을 가해 더 고온에서 액체를 유지하는 상태로 운전한다고 하는데요.
보일러
대형 보일러의 경우 300도로 가열된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일러 안에는 항상 물이 일정 수준 이상 차 올라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물이 부족해지면 보일러 본체가 과열되기 때문에 잘 못되는 경우 폭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는 사람의 체온인 36.5와 유사한 수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도에서 최대 50도 사이를 맞추는 것이 좋은데요. 보일러를 껏다가 다시 켜는 것보다는 저온 상태로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보일러 온돌 적정온도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0도 입니다. 온돌로 조절할 경우 한 겨울에는 50~65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난방수 온도를 조절하라는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난방수 온도 조절이란 보일러에서 데워져 바닥을 지나가는 난방수의 온도를 조절하라는 의미인데요. 대부분의 보일러는 조절기에 온돌이라는 표기로 되어 있어 이 부분을 조절하라는 뜻이입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보일러 관계 업체의 사람은 이러한 설정이 직접적으로 난방비 절약으로 이어진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공기를 데우는 것 보다 난방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는데요. 그 밖에도 외출 설정을 하는 것도 보일러를 바로 꺼버리는 것보다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일러 온돌 적정온도
이번 겨울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유독 더 추운것 같습니다. 보일러 온수 적정온도 잘 설정하시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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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높이고 부담은 덜어주는 난방비 절약법 > 내 손안에 서울 > 서울이야기 > 시민소통 > 정보소통광장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c)GettyImages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38) 난방비 절약법
어김없이 찾아온 수능 한파와 첫눈에 이어, 이번 주는 영하권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다는 소식에 난방비 걱정부터 앞선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꺼두고 지낼 수도 없는 노릇. 감기에 걸려 되레 병원비 지출이 더 커질 수도 있다. 난방 효과는 최대한 높이면서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꿀팁을 알아보았다.
1. 건강 실내 적정 온도 18~21도, 적정 습도 40~60%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실내 적정온도는 18~21도다. 날이 춥다고 적정온도 이상 높게 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인체 적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난방비도 많이 들어 비효율적인데, 실내 온도를 23℃에서 20℃로 3℃만 낮춰도 약 2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지나친 난방으로 필요 이상 덥게 생활하면, 실내가 쉽게 건조해진다. 덥고 건조한 공기는 인체 면역력뿐 아니라, 난방 효율도 떨어뜨린다. 반면 습도가 높아지면 공기 순환이 빨라져 실내 공기가 빨리 데워지고 실내 열을 좀 더 오래 보존하게 된다. 이에 적정 습도 40~50%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단, 곰팡이와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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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는 열을 잡자. 온도는 낮추고 몸은 따뜻하게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집안 곳곳에 새는 열은 없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 열화상 카메라로 집안 구석구석을 촬영하면 주택 형태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외벽을 통한 열 손실이 39%로 가장 많고, 창문 32%, 지붕 19%, 바닥 9% 수준이라고 한다. 새는 열만 잘 잡아도, 틈새 바람만 잘 막아도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대략 실내온도를 2~3℃ 정도 올릴 수 있고, 난방비도 10~20% 가량 줄일 수 있다.?
?문과 창문 틈새엔 문풍지를, 창문에는 에어캡 (뽁뽁이)을 붙이고, 두껍고 긴 커튼을 달아두는 등 외풍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 좋다. 이때 문풍지는 출입문과 창문 크기에 맞춰 적절한 사이즈를 준비해야 한다. 에어캡은 창문을 깨끗이 닦고 물과 세제를 10대 1로 섞어 바른 다음 붙이면 보다 쉽게 붙일 수 있다. 복사열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3중창이나 로이창인 경우에는 굳이 에어캡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커튼은 이중 커튼으로 바닥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설치해야 보온 효과 더 높일 수 있다. 낮에는 커튼을 열어둬서 햇볕의 열기가 실내로 들어오게 하고, 밤에는 커튼을 잘 쳐서 단열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다. ??
이 외에도 카펫, 러그, 담요, 보온매트, 난방텐트 등을 이용하면 열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벽면에 포스터나 액자들을 붙이거나 책상을 세우면 그사이 공기층이 생겨 실내 온도를 1~2도 정도 높일 수 있다. 침대 바로 옆에 벽이 붙어있는 구조라면 기다란 쿠션 등으로 벽의 외풍을 막는 것이 좋다.
3. 내복, 덧신, 카디건 등으로 체온 UP
적정 실내온도가 다소 쌀쌀하게 느껴진다면 내복, 실내복, 덧신, 양말, 카디건 등을 활용하자. 내복만 입어도 체감 온도를 3~4℃가량, 카디건은 2.2℃, 무릎담요는 2.5℃, 양말은 0.6℃ 높일 수 있다. 겨울 필수품 내복을 꼭 챙겨 입고, 보온력 있는 긴 양말을 신고, 조끼와 카디건, 목도리와 장갑, 부츠 등으로 패션과 보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건 어떨까? 외출할 때 따뜻한 모자와 귀마개를 해도 좋겠다.
내복, 덧신, 카디건 등으로 체감온도를 높이자 (c)GettyImages
4. 우리집 보일러에 맞는 알뜰 작동법을 알아두자
무턱대고 풍문에 떠도는 보일러 난방비 절약법을 따라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보일러 종류나 난방방식, 온도조절기 위치, 단열 정도나 일조량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일러는 ‘예약/ 실내온도/ 온돌(혹은 난방수 온도)’ 세 가지 방식으로 선택해 작동하게 되어 있다. 각각의 작동 방법에 따른 가스 소비량을 비교해 우리집 보일러 상태에 맞는 알뜰 작동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의 경우 온도 측정 센서가 들어 있는 온도 조절기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찬 공기가 바로 닿을 수 있는 문 옆이나, 전자기기 발열판 옆 등에 있으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으니 되도록 실내 온도보다는 온돌(난방수 온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온돌(난방수 온도)로 조절할 경우 일반적으로 한겨울에는 50~70도 정도에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하나 보일러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실제 생활하기 적합한 온도를 파악해 맞추는 것이 좋다. 예약시간도 몇 시간마다 가동할 것인지, 실제 가장 쾌적한 예약 시간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온돌로 조절했을 때 예약시간으로 조절했을 때 각각의 검침계 수치를 비교헤 적게 나오는 쪽으로 선택하면 된다.
5. 외출시 보일러는 외출 모드로?
그렇다면 외출할 때는 어떻게 해두는 것이 좋을까? 단열이 잘 되어 있는 집이라면 꺼놓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은 경우 2~3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이라면 온도를 적당히 낮춰 놓고 다녀오는 것이 좋다. 보일러는 따뜻해진 집을 유지할 때보다 차가워진 집안을 따뜻하게 데우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만약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된다면 ‘외출모드’를 이용해보자. 제조사마다 각각 다르게 세팅되어 있어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난방비 부담 없는 수준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줘 귀가할 때도 냉골 같은 방과 마주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외출 모드 설정은 보일러 배관의 동파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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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수 온도는 중, 사용하지 않을 땐 냉수방향으로
?보일러는 난방보다 온수를 데우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온수 온도를 낮게 세팅하는 것이 좋은데, 계절에 따라 ‘저’나 ‘중(40~45도)’으로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로 맞출 경우, 너무 뜨거워 결국 찬물을 섞어 써야 해 오히려 에너지가 낭비된다. ?
?온수 사용 후에는 수도꼭지 레버를 찬물 쪽으로 돌려 놓는 습관을 들이자. 온수 쪽으로 계속 놔두면 불필요하게 공회전이 일어나면서 계속 물이 데워지기 때문이다. ?
7. 보일러 청소, 관리는 필수!
?보일러를 켜도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고 난방비만 많이 나온다면 보일러를 점검해봐야 한다. 십 년 이상 훌쩍 넘겨 사용한 낙후된 보일러라면, 교체해줄 필요도 있다. 난방 효율은 85% 수준까지 떨어진 반면 가스비 부담은 커져서 난방비를 잡아먹는 주범이 되기 때문. 2020년부터는 친환경 보일러가 의무화되기 때문에,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바꾸는 것이 좋다. 연간 약 13만 원의 난방비가 절약되며, 미세먼지 배출량도 1/8로 대폭 줄어든다. 서울시에서는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 시 20만 원의 보조금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은 관할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니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보일러 관 안에 이물질이 쌓여도 온수가 원활하게 돌지 못해 난방 효과를 떨어뜨린다. 특히 기름보일러인 경우는 이물질이 많이 쌓일 수 있으니 2~3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보일러 난방 배관 청소만으로 10~30%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 ?
8. 보조 난방 기구는 적절히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전기히터 등 보조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가스비는 절약할 수 있을지 모르나 오히려 전기요금 폭탄을 맞으니 주의하자.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 온풍기, 스토브는 일반적으로 가정용 40W 형광등 20~30개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조난방기기가 꼭 필요하다면,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온풍기 등을 사용할 때는 집 안쪽보다 창문 쪽에 등지게 놓는 것이 좋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히 이루어져 효과적인 난방을 할 수 있다. 전기장판의 경우는 약하게 오래 트는 게 절약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보조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자칫 화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특히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
전기 난방기구보다는 보온 물주머니, 유단뽀 등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는 도움이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뜨거운 물을 넣고, 수건으로 감싸 이불 속에 미리 넣어두면 침구가 따뜻하게 데워진다. 한나절은 이불 속을 따뜻하게 데워줘 적은 비용으로 난방 효과도 좋다.
이현정 시민기자는 ‘협동조합에서 협동조합을 배우다’라는 기사를 묶어 <지금 여기 협동조합>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협동조합이 서민들의 작은 경제를 지속가능하게 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녀는 끊임없이 협동조합을 찾아다니며 기사를 써왔다. 올해부터는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자리 잡은 협동조합부터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에 이르기까지 공익성을 가진 단체들의 사회적 경제 활동을 소개하고 이들에게서 배운 유용한 생활정보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그녀가 정리한 알짜 정보를 통해 ‘이익’보다는 ‘사람’이 우선이 되는 대안 경제의 모습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가정용 보일러 난방비(가스비) 줄이는 5가지 꿀팁!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진 가을이 와서 좋다고 했더니, 어느새 패딩을 입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겨울이 됐다. 빨리 찾아온 겨울 때문에 옷차림만큼이나 걱정이 되는 것이, 바로 보일러 난방비다.
이번 겨울은 매서운 추위가 예상이 되는 만큼, 보일러 난방비도 적지 않게 써야 될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보일러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보겠다!
과연 어떻게 하면 보일러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하면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첫 번째 꿀팁 – 온돌 모드로 설정하기
겨울철 보일러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은, ‘실내 온도 설정’ 보다 ‘온돌 모드’ 즉 난방수 온도 설정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일러 온도 설정 모드에는 ‘실내 온도 설정’과 ‘온돌 설정 모드’ 이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실내온도 설정’보다 ‘온돌 모드 설정’을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내 온도 설정’ 은 보일러 컨트롤러 주변에서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주변에 난방기기나 찬 바람이 있다면 온도의 변화가 일어나서 정확한 실내 온도를 측정하기 어려울 수가 있어 자칫하다간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가 있다. 하지만 ‘온돌 설정 모드’는 바닥에 지나가는 난방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고, 그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보통 보일러에서 물을 데우면서 측정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변화 요인이 적어 보일러의 불필요한 가동을 줄일 수 있다.
권장되는 ‘온돌 설정 모드’는 60~65도 사이이고, 이를 ‘실내 온도’ 모드로 환산하면 20~22도 정도이다. 겨울철 적정 온도 60~65도이니, 되도록 ‘온돌 설정 모드’를 사용하실 때는 60에서 65도 사이를 설정하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온수’는 ‘중’ 정도로 50% 넘지 않게 설정하는 것이 난방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 꿀팁 – 적정 습도 유지
보일러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두 번째는,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열역학적으로 습도가 높을수록 열전달이 빠르게 되기 때문에, 습도를 높게 해서 실내 온도로 빠르게 상승시키는 것이 난방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속도를 너무 높게 하면 불쾌지수 또한 상승하게 되니, 적정한 습도인 40~60%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가습기를 작동하거나 실내에 빨래나 젖은 수건을 널어 적당한 실내의 습도를 적절하게 높이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집에 온도+습도계를 구매해 난방비도 절감하고 쾌적한 생활을 하자!
세 번째 꿀팁 – 외출모드 활용
보일러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세 번째는 외출 모드로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보일러를 ‘껐다, 켰다’ 반복하지 않는다. 보통 장시간 외출 시, 보일러를 끄시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보일러를 끔으로써 실내 온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보일러를 재가동하게 되면, 실내 온도를 상승시키는 데는 매우 많은 에너지가 소모가 된다. 외출 시 보일러를 끄는 것보다 ‘외출 모드’를 활용해서 실내온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면,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웬만하면 보일러는 껐다, 켰다를 반복하지 말고 ‘외출 모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시는 것이 낫다.
하지만 여기서도 주의해야 할 점은, ‘외출 모드’는 보일러 제조사마다 가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이 아닌, 2~3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이라면, ‘외출 모드’ 보다는 ‘실내온도’를 18~22도 사이로 설정을 하는 것이 오히려 난방비 절감에 더 좋다.
즉, 단시간 외출 시에는 실내 적정 온도 18~22도로 설정하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보일러를 끄는 것보다 ‘외출 모드’로 보일러를 켜 두는 게 난방비 절약 좋다.
네 번째 꿀팁 – 열 손실 방지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네 번째는 뽁뽁이나 커튼 등으로 불필요한 열 손실을 방지한다.
겨울철, 집안 단열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집안 단열이 잘 되지 않는다면, 열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을 해서 그만큼 보일러 난방비가 더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 내 단열 조건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면 실내 열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바닥에 러그나 카펫을 깔고, 창문에 커튼을 달게 되면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로써 단열 효과를 높일 수가 있다.
다섯 번째 꿀팁 – 수도꼭지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다섯 번째는 수도꼭지를 냉수 방향으로 잠근다.
보통 겨울철에 온수 사용이 빈번하다. 손을 씻거나 설거지를 한 다음에는 수도를 잠글 때 그대로 온수 방향으로 잠그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는 수도를 잠글 때는 꼭 ‘냉수 방향’으로 돌려 잠가 준다. 일부 보일러는 수도를 잠글지라도 온수 방향으로 수도를 잠그면, 온수를 데우기 위해 계속 가동이 되는 보일러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되도록 수도꼭지를 잠글 때에는 냉수 방향으로 돌리고 잠그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좋다. 또한 간단한 손 씻기 등은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찬물을 사용하는 게 불필요한 온수 사용을 해서 보일러를 가동하는 걸 줄일 수 있다.
오늘은 겨울철 보일러 난방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서 돈을 절약할 수 있길 바란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모두 다 실천할 수 있는 건 방법이니, 꼭 실천하고 길고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따뜻하게 지내보자.
경동나비엔 온돌난방! 온돌난방에 대한 모든 정보와 사용방법! 가스비 비교! 온돌난방 사용 꿀팁! 온돌난방에 대한 모든 궁금증 해결! 온돌난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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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중앙난방시설관리입니다.
☎1588-2446
오늘은 제가 직접 온돌난방을 사용해보고 느낀 후기들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 취향과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우선 저는 외풍이 거의 없는 환경과 외풍이 있는 환경 두 곳에서 온돌난방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모두 사용해 볼 수 있었네요..ㅎㅎ
거주하는 환경에 따라 사용방법과 적정온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꼭! 직접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선 온돌난방이 어떤 기능인지 알아야겠죠?
온돌난방 기능이란 방바닥 속에 들어있는 난방수의 온도를 측정하여 난방을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온돌난방 설정온도를 ’60’으로 설정했다면
우리 집 전체적인 난방수의 온도가 ’60’이 되면 자동적으로 꺼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 난방수의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보일러가 가동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집을 보면 실내온도조절기(룸콘)가 거실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난방의 경우 온도 센서에 의해 실내온도조절기가 위치한 부분의 온도를 체크하여 보일러가 제어되기때문에
찬 기운이 감도는 상황에 따라 보일러는 설정온도에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가동되어 불필요한 연료소모가 생길 수 있고,
온도 편차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온돌난방의 경우 실내온도를 체크하는 것이 아닌 보일러 배관 내의 난방수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라
적정온도에 도달하면 멈췄다가 식으면 다시 가동 하는 등 설정온도에 맞춘 난방이 가능하며,
그만큼 정확도도 높아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여 가스비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그렇다면 온돌난방의 최저 설정 온도는 몇 도 일까요?
사진에 나와있는 것 처럼 40°C 입니다.
온도가 굉장이 높은 것 처럼 보이죠? 저도 처음엔 엄~청 뜨겁고, 그만큼 가스비도 많이 나올까 걱정했답니다..^-^;;
반대로 온돌난방의 최고 온도는 몇 도 일까요?
바로 80°C 입니다.
고온인 만큼 지속적으로 장시간 사용 시 화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70°C)
자 그럼 제가 두 가지 상황에서 몇도로 설정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외풍이 거의 없는 곳에서는 45도~50도로 설정했습니다.
결과는? 금방 후끈후끈해져서 보일러 가동을 중단할 정도로 효과적이었습니다.
저는 추위를 굉장히 싫어해 하루 종일 보일러를 가동하는 편이었는데, 실내난방과는 다른 따뜻함이었습니다ㅎㅎ
정말 공기가 따뜻해지는 것 같은 느낌? 매우 만족이었습니다~^-^(오히려 따뜻하다 못해 더울정도)
외풍이 심한 곳에서는 60도~65도로 설정했습니다.
결과는? 외풍이 없던 곳 만큼은 아니지만,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 외풍이 심한 곳에 온돌난방을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구요..ㅎㅎ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 너무 맹신은 금물! 각자의 가정에 맞게 온도를 조금씩 설정해보면,
우리 집에 딱 맞는 온도를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_*
마지막으로, 가스비 절감 효과는 있었을까요?
사실 전 그다지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비슷한 금액으로 다른 난방 기능을 사용해야한다면,
저는 좀 더 따뜻한 온돌기능을 사용할 것 같네요 ㅎㅎ
이상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온돌난방 기능 사용후기였습니다!!
↑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오늘 (주)중앙난방시설관리와 함께 알아본 보일러 온돌난방기능!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주)중앙난방시설관리는 보일러설치/배관설비 뿐 아니라 보일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여러분들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보일러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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